★☆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18화, 자하마신의 위력... 새로운 위기...

알풀레드 2021. 11. 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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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1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루했던 자하마신의 분신들과의 싸움이 끝이 나고 정/사파 연합군이 자하마신과 신지 세력의 대결 구도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는데요. 전장의 한 가운데서 도제 문정후와 천음마녀 갈뢰의 치열한 대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제는 갈뢰와의 대결에서 점차 밀리기 시작하고... 위기의 순간 벽풍문의 태상문주 약선 천유현이 등장하였습니다. 정말...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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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의 도움에 자존심이 상한 도제... 하지만 개인의 대결이 중요한 것이 아닌... 정파인들의 목숨이 달린 대결이라는 점에서 자존심을 접고... 협공을 하기로 결정하는데요. 갈뢰는 천하오절의 고수 두명의 협공을 받으면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갈뢰는 괴명검의 칼집을 약선에게 날리지만... 빠른 경공을 활용하여 갈뢰의 뒤를 잡고... 천지역전세를 시전하고... 그순간 갈뢰는 민첩하게 피해냅니다. 

 

 

 

그리고 괴명검을 활용하여 약선과 도제를 향해 음공을 날리는데요. 약선과 도제는 막아내기에 급급해하며 더이상 반격을 가하지 못합니다. 정파 고수들과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은 갈뢰가 천하오절 둘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되는데요. 

 

 

 

그순간 그들의 대결을 지켜보고 있는 송무문... 그리고 연비가의 고수들이 도착하였습니다. 도월천은 도제와 약선이 도착한 것을 보아... 수많은 고수들이 함께 이 곳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신지의 절대천검대와 자신의 흑풍회 대원들만으로 정파 고수들을 상대할 수 있을 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하마신은 정파 고수들이 도착한 것을 보고 여유있게... 지루한 장난질을 집어치우도록 하겠다고 말하는데요. 즉 갈뢰가 약선과 도제를 상대로 파상적인 공격을 하다가... 다시 수비적인 위치가 되었고... 아무리 갈뢰라고 하더라도 천하오절의 고수 둘을 상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을 것 같네요. 그런 모습을 본 자하마신은 직접적인 개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하마신의 개입으로 정/사파, 동령 등의 고수들은 모두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데요. 그만큼 자하마신의 기세가 엄청난 것이죠. 도제는 자하마신의 무시무시한 사기에 인간이 어떻게 저런 기운을 낼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을 품고... 약선은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에 도제는 그가 누구인지 묻자... 약선은 벌써 잊은 것인지... 저자가 바로 천하오절의 고수가 함께 물리쳤던 검마라고 말합니다. 도제의 기억력이...

 

 

 

도제가 깜짝 놀라는 사이... 자하마신은 갈뢰의 뺨을 때리며... 안일한 장난질로 언제까지 시간을 끌 생각이냐고 말하며... 진심으로 싸울 생각이 아니라면 여기서 물러나라고 말합니다. 이에 순순히 물러나는 갈뢰... 자하마신의 말을 추측해보면... 갈뢰가 도제와 약선을 쓰러뜨릴 정도의 힘을 가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목숨을 걸고 필사의 대결을 하지 않냐고 말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갈뢰가 물러서는 순간... 신지의 대규모 병력이 도착하고... 그들은 바로 광혼천검대... 진웅천검대... 귀면천검대입니다. 자하마신은 그들에게 한심한 놈들... 이제야 허겁지겁 도착한다고 말하며... 무림에서 온 쓰레기들부터 정리하자고 명령하고... 수많은 고수들이 동굴에서 쏟아져나오면서 618화가 끝이 납니다. 와... 정말... 재미가 있네요.ㅠ.ㅠ. 얼른 다음 화를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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