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14화, 담화린의 축기회류 대폭발!!

열혈강호 614화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화에서 한비광과 담화린은 자하마신의 분신들과 혈투를 벌이며 끝이 났습니다. 특히 분신 1호가 담화린을 향해 맹공을 펼치면서 큰 위험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담화린는 분신 1호의 허리를 베어내며 타격을 주는데요. 대수롭지 않다는 듯 1호는 반격을 가하고... 담화린은 계속해서 밀리기 시작합니다. 죽기 전에 반항을 하는 것이냐며... 금제를 풀고 모든 힘을 개방한 채 담화린을 공격하고... 담화린은 비록 밀리지만 여유롭게 막아냅니다. 

 

 

 

분신 1호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폭발 전에 담화린을 죽이겠다며 발악하고... 담화린은 한 합, 한 합 감당하기 버겁다며... 공격 사이에 빈틈이 보이지만 너무 위협적인 공격에 반격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데요. 특히 분신 1호가 언제 폭발할 지 모르는 상황이라 어떻게 반격을 할 지 고민에 빠집니다. 

 

 

 

 

밀리던 담화린은 문득 한 초식을 생각해내는데요. 분신 1호의 맹공에 힘겨워 하면서도 '받아보니 별 거 아니다' 라며 도발하고... 열받은 분신 1호의 공격 횟수가 더욱더 늘어만 갑니다. 뒤로 밀리는 담화린... 자신의 목숨을 걸고 승부에 나서게 되는데요. 

 

 

 

기를 끌어올리며 상대의 기를 일시적으로 축적했다가 한꺼번에 되돌려 보내는 초식... 바로 축기회류 초식을 선보이며 분신 1호에게 치명상을 입힙니다. 담화린은 분신 1호의 모든 급소에 공격을 가하고... 분신 1호는 믿어지지 않는 듯... '어떻게 저런 계집에게...' 라고 말하며 튕겨져 나갑니다.    

 

 

 

여전히 자하마신의 분신들과의 대결이 정리가 되지 않고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