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76화 리뷰

알풀레드 2024. 5. 1. 12:43
반응형

열혈강호 676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마신군과 사음민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천검대가 무림을 향해 돌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흑풍회는 그런 천검대가 무림 진영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방어하죠. 

 

출처. 열혈강호

반응형

 

천마신군은 사음민을 상대하면서 이상함을 느낍니다. 마령검 즉 복마화령검의 힘을 한계까지 끌어 쓰는데, 복마화령검에 흡수당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사음민은 검종의 후예로서 누구보다 마령검을 잘 알고 있었지만 실체를 알기 전까지 검을 두려워하였습니다. 하지만 자하마신의 강요로 마령검을 대면하면서 검의 힘에 매료된 상황인데요. 과연 사음민은 마령검에 흡수당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생존하게 될까요? 

 

 

자하마신은 사음민이 제대로 마령검을 마주보기 시작했다면서 기뻐합니다. 한비광은 그런 자하마신에게 사음민이 진심으로 사부인 천마신군을 상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고 묻죠. 그 말에 역시 봉신구의 선택을 받은 자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기공 압박을 버티며 기를 끌어모은다며 놀라워합니다. 

 

 

한비광은 자하마신이 육신을 벗어나는 순간부터 기운이 급격히 소멸한다는 것을 안다고 말하면서 일격을 날립니다. 상당한 기운을 끌어쓴 공격이지만 자하마신은 가볍게 방어를 합니다. 이어 봉신구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은 것 같지만 정작 중요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다며 조소하죠.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있는 유세하의 말을 들은 약선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유세하는 자하마신의 몸에 깃든 집착과 광기가 만든 사기로 그의 기운이 일대로 흩어진다면 이 곳은 죽음의 땅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이죠. 그리고 즉시 철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적들이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상병이 많은 지금 후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요. 약선은 부상자들을 한 곳으로 모으라고 지시한 후 방법을 찾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동령의 신녀에게 여러명을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는 만활대법을 알고 있냐고 묻습니다. 신녀는 만활대법을 알고 있지만 자신의 능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죠. 

 

 

약선은 엄청난 내공을 소모하여 조력자와 시전자가 위험할 수 있는 위험한 대법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신녀가 이 곳에 있다는 사실은 충분한 자격이 있기 때문이란 것이죠. 신녀는 할머니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있는 살성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만활대법을 시전 하려고 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애니정보☆★ > 열혈강호:) 연재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혈강호 677화 리뷰  (0) 2024.05.16
열혈강호 675화 리뷰  (0) 2024.04.15
열혈강호 674화 리뷰  (7) 2024.04.01
열혈강호 673화 리뷰  (3) 2024.03.15
열혈강호 672화 리뷰  (0)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