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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74화 리뷰

알풀레드 2024. 4. 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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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7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자하마신이 묵령의 진기를 흡수해 인간을 초월한 괴물에 가까운 모습을 한채 스스로를 신이라 자처하였습니다. 이에 묵령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을 하였고, 한비광은 묵령의 죽음 후 기습을 하였는데요. 자하마신은 모종의 이유로 진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채 673화가 끝이 났습니다. 674화의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출처. 열혈강호

 

자하마신은 묵령의 진기를 흡수하는데 정신이 팔려 묵령이 끝까지 자하마신에게 저항한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이에 한비광은 묵령의 의지를 느끼고 그의 기운이 자하마신의 몸속에서 난리 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말하죠. 그리고 자하마신의 기운이 붕괴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하마신은 그런 한비광의 말을 비웃으면서 기대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하다고 답하는데요. 그순간 팔을 늘려 자신의 단전을 꿰뚫은 후 주요한 장기를 꺼내 버립니다. 그리고 묵령의 기운을 제거하는데요. 동령의 신녀와 유세하는 자하마신의 본모습을 드러낸 사실을 느낍니다. 

 

 

한비광은 절대천검대에게 묵령은 그들의 대장이 아니었다고 묻습니다. 이어 묵령이 자하마신의 정체를 알고 절대천검대가 무의미한 죽음을 몰지 않기 위해 맞서 싸웠는데, 그런 대장의 죽음을 모른 채 할 것이냐고 말합니다. 이때 천신각주 사음민은 자하마신은 어떤 때보다 건재하니 적의 선동에 동요하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오랜 꿈에만 집중하여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자고 말하죠. 

 

 

사음민의 몸속에는 심검이 박혀있으며, 스스로 이를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살 가능성이 있는 희망에 모든 것을 건 것으로 보입니다. 천마신군은 그런 사음민에게 동료들을 무의미한 죽음으로 내몰 생각인지? 혹은 진심으로 자신을 상대할 생각이었냐고 묻죠. 더 이상 한비광 혼자 자하마신을 상대할 수 없을 것으로 본 천마신군이 나서기 시작합니다. 

 

 

사음민은 자신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무시하자 자존심이 매우 상해합니다. 그순간 사음민의 몸속에서 거대한 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요. 처음에는 자하마신이 자신에게 심검으로 기를 보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마령검이 사음민에게 기운을 보낸 것이었죠. 마령검은 사음민에게 검종의 후예여.. 그대도 힘을 원하는 건가? 라면서 기운을 내어주고, 사음민은 그런 기운을 받아들입니다. 

 

 

마령검의 기운을 받은 사음민은 천마신군에게 그의 명령으로 수많은 죽음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묻습니다. 결국 마령검에게 의지한 사음민의 모습을 비추면서 674화가 끝이 납니다. 과연 사음민은 천마신군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사실 마령검을 사용한다고 해도 그간 보여준 묘사를 통해 절대로 상대가 될 리가 없을 텐데요. 사음민은 마령검에게 흡수당하고, 담화린이 깨어나 마령검을 사용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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