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 160

열혈강호 678화 리뷰

열혈강호 67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검종의 정통 후예인 천신각주 사음민은 마령검의 도움을 받아 천마신군을 상대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너무 나빴습니다. 그 상대는 바로 무림의 절대자인 천마신군이기 때문이죠. 사음민은 천마신군에게 신검광휘라는 돌격 기술을 날립니다.   사음민이 날린 기술의 위력은 엄청난데요. 홍균이 이끄는 흑풍회는 멀리서 보이는 거대한 기운의 정체를 알 수 없어 불안해 하지만 홍균은 주군에게 받은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자리를 지킵니다. 주변에 있는 신지의 천검대장들도 천신각주가 숨기고 있는 실력에 엄청 놀라는 반응을 보이죠.   사음민은 마치 약에 취한 듯 머릿속에서 되뇌이던 신지의 검술을 천마신군에게 선보이고 있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환공격을 날리면..

킹덤 798화:) 창앙과 사릉의 사랑(+칸 사로, 지 아가, 번오전투)

킹덤 79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의 제목은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진군은 번오전투에서 대패함에 따라 처절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벌판에 진군의 시신들과 부상당한 채 죽음을 기다리는 병사들이 가득한 상황입니다. 조 군은 그런 진군의 마지막 숨통을 끊고, 부상당한 동료를 구출하고 있습니다.    청가군은 전장이 끝난 후 청가로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전장에서 죽은 병사들은 인근 땅에 매장하지만 그들은 청가의 땅에 매장하기 위해 시신들을 옮기고 있기 때문이죠. 칸 사로는 부장들과 함께 진군과의 전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청가를 나오기 전 이 정도의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였죠. 특히 지 아가가 죽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때 칸 사..

킹덤 797화:) 번오 전투 패배의 결과!

킹덤 797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양단화의 별동대가 번오성을 공격하는 사이 벽 장군과 부하 장수들은 탈출을 감행합니다. 하지만 오랜 포로 생활에 지친 몸으로 조나라 병사들을 상대하는 것은 쉽지 않았는데요. 많은 병사들이 학살을 당하고, 벽 장군 역시 죽음의 위기에 처합니다. 조나라 병사의 창이 벽 장군을 노리는 찰나에 키타리가 등장해 그를 구해내는데요.   키타리의 등장으로 벽 장군과 소수의 병사들이 탈출의 희망을 품게 됩니다. 키타리 부대는 포로들을 함께 말에 태운 후 번오성을 탈출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모두 탈출에 성공하죠. 진나라 포로들은 탈출에 성공한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듯 눈물을 흘리면서 산의 백성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합니다.   키타리는 대장 왕전이 패했다는 사실과 양단화가 전군..

열혈강호 677화 리뷰

열혈강호 677화 열혈강호 677화가 연재되었습니다. 14일 연재 예정이었으나 작가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16일 오전에 업데이트가 되었네요. 지난 화에서 약선은 만활대법을 통해 부상자들을 치료하자고 동령의 신녀에게 제안하였습니다. 하지만 신녀는 만활대법은 매우 위험한 대법이라 망설이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약선의 제안에 응하죠.  약선과 신녀는 부상자들을 한 곳으로 모으려고 합니다. 흑풍회에도 내용이 전달되어 부상당한 진풍백을 이동시키는데요. 매유진은 현무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는 것이냐고 묻고, 현무는 느낌이 좋지 않다면서 이곳을 떠나는 것이 좋겠다고 답합니다. 그러면서 검종의 후예인 사음민과 천마신군의 대결로 장면이 이어집니다.    마령검에 도취된 사음민은 천마신군을 상대로 맹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처..

킹덤 796화:) 번오 전투(+벽 장군, 키타리)

킹덤 796화 킹덤 796화가 연재되었습니다. 현재 양단화 군의 소수 별동대가 번오성을 침공한 상황입니다. 번오에 있는 수비병들은 갑작스러운 기습에 당황하고 있죠. 키타리가 이끄는 별동대는 공성 병기나 사다리 없이 벽을 타고 성내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키타리는 성문이 열리는 대로 돌격 태세를 갖추고 있죠.   키타리는 소수의 병력으로 번오를 함락할 수 없다는 사실과 성내에서 시간을 끌다가는 적의 지원군에 몰살당할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벽 장군을 반드시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번오 성내로 진격합니다. 한편, 조나라 중앙군 이목 본진에서 왕전을 소통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때마침 번오성을 침략당했다는 급보를 이목이 확인하는데요. 이목은 소규모 별동대로는 번오를 함락할 수 없다며, 중앙군 5천을..

열혈강호 676화 리뷰

열혈강호 676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마신군과 사음민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천검대가 무림을 향해 돌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흑풍회는 그런 천검대가 무림 진영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방어하죠.   천마신군은 사음민을 상대하면서 이상함을 느낍니다. 마령검 즉 복마화령검의 힘을 한계까지 끌어 쓰는데, 복마화령검에 흡수당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사음민은 검종의 후예로서 누구보다 마령검을 잘 알고 있었지만 실체를 알기 전까지 검을 두려워하였습니다. 하지만 자하마신의 강요로 마령검을 대면하면서 검의 힘에 매료된 상황인데요. 과연 사음민은 마령검에 흡수당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생존하게 될까요?   자하마신은 사음민이 제대로 마령검을 마주보기 시작했다면서 기뻐합니다. 한비광은 그런 자하마신에게 사음민이 진심으로..

킹덤 795화:) 이기기 위해(+이신, 왕분, 양단화, 관상, 하료초, 번오 전투)

킹덤 795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옥봉군의 관상은 청가의 포위를 돌파하기 위해 악전고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무사히 탈출해 대장 왕분을 만납니다. 옥봉군이 포위당해 전멸하지 않았던 이유는 청가의 군대가 대부분 왕전을 추격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죠.   왕분은 관상에게 왕전이 패배해 탈출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집니다. 하지만 금새 냉정을 되찾고 스스로는 100기의 기마대를 이끌고 왕전을 지원하려는 계획을 세우고요. 관상에게는 우익의 비신대를 지원하라고 명령합니다. 관상은 비신대의 탈출을 위해 옥봉군의 피를 흘리게 된다면서 명령을 다시 확인하는데요. 왕분은 이 전투에서 진군이 패배했지만 다음 전투를 위해 "옥봉", "낙화", "비신대"는 힘을 아껴야 한다고 말합니다.   관상은 왕분의 말에 군총사령의..

킹덤 794화:) 번오 전투에서 탈출하는 왕전

킹덤 794화:) 번오 전투에서 탈출하는 왕전 킹덤 79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의 제목은 "뿌리를 남기다"입니다. 번오 전투에서 최악의 패배를 당한 왕전은 청가의 사마상의 추격으로 큰 위기에 처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1군장인 아광과 제3군장 전리미가 전사하죠. 두 사람은 창앙에게 왕전의 안위를 맡기고, 창앙은 목숨을 다해 왕전을 탈출시키려고 합니다. 청가군의 승리가 총대장인 이목에게 전해집니다. 이목의 부장들은 환기에 이어 연승을 했다고 자축합니다. 하지만 이목은 왕전의 목을 취했냐고 묻는데, 왕전의 사망 소식은 전해지지 않습니다. 왕전의 생사는 조나라의 안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환기에 이어 왕전이 사망한다면 진나라는 더 이상 중화 무력 통일의 길은 무너질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이..

열혈강호 675화 리뷰

열혈강호 675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천신각주 사음민은 마령검의 힘에 도취되어 천마신군에게 도전합니다. 자하마신의 심검이 몸에 박혀 있어 죽음을 각오하고 도전을 한 것인데요. 천마신군은 그런 사음민에게 동료들을 무의미한 죽음으로 몰지 말고 비켜서라고 말하죠. 사음민은 천마신군이 자신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에 대해 자존심이 상하던 차에 마령검이 말을 겁니다. 마령검의 힘을 받은 사음민은 천마신군을 향해 맹렬히 돌격합니다. 한비광은 그런 사음민의 기세에 놀란 듯 바라보고, 사음민은 자신들이 의미를 가지기 위해 강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신지의 모든 무사들에게 자신이 천마신군을 쓰러뜨릴 테니 무림의 침략자를 쓰러뜨리라고 명령하죠. 모든 신지의 모사들은 사음민의 명령에 반응해 무림인들을 공격하기..

킹덤 793화:) 왕전의 탈출을 위해 전사하는 전리미(+ 번오 전투)

킹덤 793 킹덤 79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왕전의 제1장 아광이 사마상에 의해 장렬하게 전사하였습니다. 현재 진나라군 우익 비신대의 강외군은 조군을 상대로 매우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신이 정예군을 이끌고 이목을 잡기 위해 전장을 이탈했기 때문인데요. 이신이 빠진 자리에는 옥봉대가 대신하여 전장을 지휘하고 있네요. 조나라 좌익 의안군 원환은 유리한 상황을 점했음에도 강외군과 이신을 대신해 비신대를 지휘하고 있는 옥봉대의 왕분에 의해 고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신과 왕분을 전장에서 떨어뜨렸기 때문에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하죠. 그 순간 함정에 빠졌던 이신이 전장에 복귀하는데요. 이신은 왕분에게 이목의 목을 치지 못했다고 사과합니다. 왕분은 현재 상황을 보았을 때 이목의 목을 치지 못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