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 158

열혈강호 683화 리뷰(+동령, 만활대법, 신녀, 풍연)

열혈강호 68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음마녀 갈뢰의 힘을 얻은 풍연은 괴명검을 들고 자하마신을 향해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데요. 풍연은 마치 새로 태어난 것처럼 엄청난 무위를 자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하마신을 쓰러뜨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풍연이 자하마신을 밀어붙이는 동안 한비광은 자하마신의 속박에서 풀려납니다.   풍연이 날리는 강력한 일격을 날리자 한비광은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봅니다. 그리고 자하마신이 쓰러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하마신은 괴기한 모습으로 다시 회복한 후 두 사람에게 엄청난 기의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는데요. 풍연은 '반드시 자하마신을 죽이겠다'라는 말을 되뇌면서 압박을 벗어나려고 하죠.  한비광은 풍연을 걱정해 진정시키려고 합니다. 그때 매유진이 전음으로 한비광에게 괜찮..

열혈강호 682화 리뷰(+현무파천궁, 매유진)

열혈강호 68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괴물로 변한 자하마신과 맞서는 한비광은 상당히 고전하고 있습니다. 자하마신은 한비광이 접시 위에 올려진 요리나 다름없다면서, 한비광을 사로잡아 몸을 갈아타려고 합니다. 자하마신이 내뿜는 기의 압박에 한비광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자하마신은 양팔을 뻗어 한비광을 사로잡으려고 하는데요.   그 순간 매유진이 자하마신을 향해 현무파천궁을 이용해 기의 활을 날립니다. 그리고 자하마신의 머리를 꿰뚫죠. 하지만 금세 복구하고, 어리석게 자신에게 대적하는 것이냐고 말합니다. 한비광은 빈틈을 놓이지 않고 화룡도를 활용해 공격을 가합니다.    한편, 은총사는 매유진에게 한비광이 잘 빠져나온 것이냐고 묻습니다. 매유진은 빠져나오기는커녕 오히려 자하마신을 공격했다고 답하죠. 한비광이 ..

열혈강호 681화 리뷰(+팔대기보, 마령검, 사음민, 불멸봉황)

열혈강호 68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사음민은 복마화령검 즉 마령검의 진정한 주인으로 각성하여 불멸봉황이라는 이름으로 검에 깊숙이 숨겨진 기운을 끌어내었습니다. 자하마신은 마령검의 각성을 예측한 듯 천마신군이 자신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사음민은 천마신군을 향해 마령검의 기운을 날리자 천마신군은 용비도로 방어를 하는데요. 화령의 기운으로 용비도에 균열이 생기네요.  각성한 마령검으로 다시 태어난 사음민은 봉신구의 기운을 얻은 한비광 급으로 강력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천마신군을 힘으로 눌러버리네요. 사음민이 눈을 뜨자 검은 안광이 드러나고, 한비광은 그가 사음민이라는 사실을 알아챕니다. 사음민은 천마신군을 향해 맹공을 가하는데요.  한비광은 화룡에게 봉신구가 자하마신을 막아달라고 부탁을 했..

킹덤 801화 리뷰

킹덤 80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번오 전투에서 대패한 진나라는 중화 통일의 길을 잠시 멈출지, 개혁을 단행하여 다시 일어서 통일의 길을 갈지에 대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일부 대신들은 과거 5패와 같이 열국의 동맹을 노리자고 제안하는데요. 진왕 영정은 중화 통일의 길을 포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창평군은 진왕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세 가지 개혁안을 구상하죠.    첫번째 개혁은 바로 호적을 만들어 진나라 전토의 인구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즉 인구만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진나라 안에 성인이 어디에 몇 명이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기에 군대를 쉽게 양성할 수 있는 것이죠. 다만, 유목민이나 미개발된 산간 등의 마을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행정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창문군은 온 나라의 남..

열혈강호 680화 리뷰

열혈강호 68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검종의 정통 후계자로서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인물입니다. 그러한 기대로 늘 압박에 시달린 인물이죠. 검종의 정통 검술로 마령검의 선택을 받아 입신의 경지에 이른 천마신군을 상대로 당당하게 자신의 무위를 뽐내지만 결국 천마신군의 일격에 사망합니다.   사음민이 마령검에 잠식되어 사라지지만 마령검은 여전히 주위에 화령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비광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자하마신은 사음민이 결국 패배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 굳이 시간을 끌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 순간 화룡도가 용음을 일으키기 시작하고, 마령검은 거대한 화령의 기운을 일으키는데요. 다른 팔대기보들 역시 기운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매유진은 현무파천궁에게 들은 이야기..

킹덤 800화:) 창평군의 개혁

킹덤 80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진나라는 번오 전투의 패배로 크나큰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중화 통일이 미루어질 상황에 놓여 있는데요. 과연 진왕 영정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게 될까요?   진나라 중신들은 번오 전투의 패배로 소모한 물자와 병사를 다시 메꾸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에서 물자를 끌어모우지만 쉬운 상황이 아니죠. 이때 차기 승상 후보 중 1명인 평각이 등장해 더 심한 결말로 떨어지기 전에 이 정도에서 그만하자고 말합니다. 현재 진나라가 처한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하는데요. 의안 공략과 번오 공략의 실패로 30만 분량의 병량과 지출로 국가를 흔들만한 큰 거금을 잃었다고 설명합니다.   창문군은 분위기를 전화하기 위해 전쟁이란 그런 것이라고 말하자, 이사..

킹덤 799화(+이목, 곽개, 사마상, 칸 사로, 창앙, 사릉)

킹덤 79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왕전군 제4군장 창앙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사릉의 시신이라도 수습하기 위해 칸 사로가 있는 진영으로 향합니다. 칸 사로의 진영에는 지 아가의 부장들이 함께 있었고, 창앙의 목을 베려고 하는데요. 창앙은 자신의 목은 얼마든지 줄 테니 사릉을 수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합니다. 칸 사로는 창앙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결심하고 사릉을 불러들이는데, 사릉은 큰 부상을 입었지만 살아있었습니다.  사릉은 창앙을 발견하고 왜 무모한 짓을 했냐고 타박합니다. 자신은 부상이 회복되면 조군을 죽인 후 탈출을 하려고 했다고 말하죠. 칸 사로를 비롯한 부장들은 어이없어합니다. 지 아가의 부장은 창앙의 소원을 들어주었으니 당장 목을 베겠다고 말합니다. 이때 창앙은 목을 줄 테니 사릉은 ..

열혈강호 679화 리뷰(+마령검, 사음민, 천마신군)

열혈강호 679가 연재되었습니다.  사음민은 마령검의 힘에 도취되어 여느 무사들처럼 기운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마령검은 검종의 후예가 사용하는 초식과 기운에 참 오랜 세월을 기다렸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사음민에게 잠재되어 있는 기운을 밑바닥까지 끌어내어 신지 최강 팔대기보의 위력을 경험하게 해 주겠다고 하죠.    마령검의 힘을 사용하고 있는 사음민은 인간의 모습을 점차 벗어나고 있습니다. 얼굴의 살가죽이 벗겨지자 악마와 같은 모습으로 변합니다. 마령검에게 기운을 잠식당한채 거대한 힘을 끌어낸 사음민이지만 아직까지 천마신군을 당해내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고 안정감을 찾고 있습니다.   천마신군은 검의 영능(신령스러운 능력)이라고 속삭이면서 사음민의 기운을 밀어냅니다. 사음민은 ..

열혈강호 678화 리뷰

열혈강호 67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검종의 정통 후예인 천신각주 사음민은 마령검의 도움을 받아 천마신군을 상대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너무 나빴습니다. 그 상대는 바로 무림의 절대자인 천마신군이기 때문이죠. 사음민은 천마신군에게 신검광휘라는 돌격 기술을 날립니다.   사음민이 날린 기술의 위력은 엄청난데요. 홍균이 이끄는 흑풍회는 멀리서 보이는 거대한 기운의 정체를 알 수 없어 불안해 하지만 홍균은 주군에게 받은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자리를 지킵니다. 주변에 있는 신지의 천검대장들도 천신각주가 숨기고 있는 실력에 엄청 놀라는 반응을 보이죠.   사음민은 마치 약에 취한 듯 머릿속에서 되뇌이던 신지의 검술을 천마신군에게 선보이고 있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환공격을 날리면..

킹덤 798화:) 창앙과 사릉의 사랑(+칸 사로, 지 아가, 번오전투)

킹덤 79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의 제목은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진군은 번오전투에서 대패함에 따라 처절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벌판에 진군의 시신들과 부상당한 채 죽음을 기다리는 병사들이 가득한 상황입니다. 조 군은 그런 진군의 마지막 숨통을 끊고, 부상당한 동료를 구출하고 있습니다.    청가군은 전장이 끝난 후 청가로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전장에서 죽은 병사들은 인근 땅에 매장하지만 그들은 청가의 땅에 매장하기 위해 시신들을 옮기고 있기 때문이죠. 칸 사로는 부장들과 함께 진군과의 전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청가를 나오기 전 이 정도의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였죠. 특히 지 아가가 죽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때 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