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67화가 연재되었습니다. 무림 진영이 붕괴되려는 시점에 천음마녀 갈뢰가 목숨을 걸고 지원함에 따라 현음독고에 중독된 자들이 정체를 드러내면서 점차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데요. 다만, 천음마녀 갈뢰는 목숨이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음마녀 갈뢰의 정체는 서막 마안족의 후예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자하마신과 한비광은 천음마녀 갈뢰가 음공으로 고령적의 명령을 차단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에 자하마신은 욕을 하면서 화를 내죠. 혈뢰와 철혈귀검은 목숨을 걸고 고통을 버텨가면서 투혼을 발휘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 풍연을 위해 이런 선택을 한 것인지 궁금해하죠. 그리고 갈뢰와 묵령의 과거 회상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풍연은 쓰러져있는 중 눈에 익은 곳에서 천음마녀와 절대일검이 나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