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 163

킹덤 804화 리뷰(+창평군, 창문군, 이사)

킹덤 80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사와 창문군 등 문관들은 목숨 걸고 진나라 백성의 호적 만들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창평군이 진왕 영정에게 제시한 첫 번째 기둥이 세워진 것인데요. 호적 만들기를 성공함에 따라 앞으로 지방에 있는 백성의 가구를 파악해 보다 많은 조세를 거두고, 젊은 장정들을 입대시켜 군대를 증강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평군은 징병령을 내려 새로운 전력을 모아 군 편성을 시작하죠.   진왕 영정은 진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준 창평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창평군은 한나라를 멸하기 전까지 자신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이라고 답합니다. 이에 진왕 영정은 중화통일까지 함께 끝까지 달리자고 응원합니다.   진나라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하나 둘씩 모인 병..

열혈강호 685화 리뷰

열혈강호 685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신녀 미고와 약선은 무림의 운명을 건 만활대법을 시전하고 있습니다. 만활대법이 성공한다면 검황, 도제, 진풍백, 살성 노호, 담화린 등이 회복하여 현재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 대법이 너무 위험해서 자칫하다가는 두 사람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은총사는 만활대법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방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잔백천검대장 야흔은 만활대법으로 인해 발생하는 거대한 기가 있는 곳을 발견하고 흥미를 느낍니다. 그곳은 무림인들이 빛 주위로 몰려들고 있어 사활처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보고하죠. 이에 야흔은 그 곳으로 쳐들어가서 다 때려 부수겠다고 말합니다. 호림천검대장 기자기 역시 만활대법이 펼쳐지고 있는 곳에 대해 보고를 받습니다. 그리고 잔..

킹덤 803화 리뷰(+육대장군 등, 강외, 이사, 한나라)

킹덤 80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창평군은 번오 전투에서 잃은 병력을 충원하기 위해 세 가지 개혁(안)을 내었었죠. 창문군과 이사는 창평군의 개혁(안) 중 호적 만들기를 실행하기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당시 진나라는 함양 일대는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었으나 변방 지역은 통제가 되지 않았기에 완벽히 지방까지 통제를 하려는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진효공 이후 동진을 통해 광대한 영토를 단기간에 얻었기 때문에 지방 백성들은 스스로 진나라에 소속되어 있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에 마찰을 일으킨 백성들은 강한 법률로 통제를 하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진왕 16년... 새해가 도래하여 진왕 영정은 "한"을 공략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

열혈강호 684화 리뷰

열혈강호 68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동령의 신녀 미고와 벽풍문의 태상문주 약선 천유현은 무림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목숨을 걸고 만활대법을 시전하려고 합니다. 미고는 만활대법이 실패하여 이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 두려워 매우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만활대법은 엄청난 공력이 필요한 데 자신은 그런 공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이 없어하고 있죠.  약선은 그런 미고에서 그에 대한 대책은 준비되어 있다고 안심시킨 후 천지대원단이라는 약을 복용합니다. 약을 복용한 후 약산의 몸 주위에 거대한 기운이 솟구치기 시작하는데요. 미고는 그 기운을 느낀 후 순식간에 거센 기운을 보여줄 수 있냐고 걱정스럽게 질문합니다. 아마 목숨을 건 비법이라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인 듯 합니다.   만활대법을 펼치려는 순간 ..

킹덤 802화 리뷰

킹덤 80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창평군의 세 가지 개혁을 실행하기 위해 문관과 무관들이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 가지 개혁 중 호적을 만든다는 국책으로 문관들은 벌집을 건드린 듯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그 기간을 내년 여름까지 설정했기 때문이죠.   창문군과 이사는 번오 전투의 패배로 행정적으로 수습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호적 만들기를 시행하게 되어 매우 힘든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럼에도 중화통일의 길로 가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합니다. 특히 이사는 호적 만들기를 시행하기 위해 계획서를 3일 만에 만들어냅니다. 지금부터 1년 동안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바쁠 것이라고 창문군에게 말하죠. 창문군은 이 나이에 그렇게 했다가는 죽을 것이라고 농담을 날리네..

열혈강호 683화 리뷰(+동령, 만활대법, 신녀, 풍연)

열혈강호 68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음마녀 갈뢰의 힘을 얻은 풍연은 괴명검을 들고 자하마신을 향해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데요. 풍연은 마치 새로 태어난 것처럼 엄청난 무위를 자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하마신을 쓰러뜨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풍연이 자하마신을 밀어붙이는 동안 한비광은 자하마신의 속박에서 풀려납니다.   풍연이 날리는 강력한 일격을 날리자 한비광은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봅니다. 그리고 자하마신이 쓰러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하마신은 괴기한 모습으로 다시 회복한 후 두 사람에게 엄청난 기의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는데요. 풍연은 '반드시 자하마신을 죽이겠다'라는 말을 되뇌면서 압박을 벗어나려고 하죠.  한비광은 풍연을 걱정해 진정시키려고 합니다. 그때 매유진이 전음으로 한비광에게 괜찮..

열혈강호 682화 리뷰(+현무파천궁, 매유진)

열혈강호 68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괴물로 변한 자하마신과 맞서는 한비광은 상당히 고전하고 있습니다. 자하마신은 한비광이 접시 위에 올려진 요리나 다름없다면서, 한비광을 사로잡아 몸을 갈아타려고 합니다. 자하마신이 내뿜는 기의 압박에 한비광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자하마신은 양팔을 뻗어 한비광을 사로잡으려고 하는데요.   그 순간 매유진이 자하마신을 향해 현무파천궁을 이용해 기의 활을 날립니다. 그리고 자하마신의 머리를 꿰뚫죠. 하지만 금세 복구하고, 어리석게 자신에게 대적하는 것이냐고 말합니다. 한비광은 빈틈을 놓이지 않고 화룡도를 활용해 공격을 가합니다.    한편, 은총사는 매유진에게 한비광이 잘 빠져나온 것이냐고 묻습니다. 매유진은 빠져나오기는커녕 오히려 자하마신을 공격했다고 답하죠. 한비광이 ..

열혈강호 681화 리뷰(+팔대기보, 마령검, 사음민, 불멸봉황)

열혈강호 68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사음민은 복마화령검 즉 마령검의 진정한 주인으로 각성하여 불멸봉황이라는 이름으로 검에 깊숙이 숨겨진 기운을 끌어내었습니다. 자하마신은 마령검의 각성을 예측한 듯 천마신군이 자신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사음민은 천마신군을 향해 마령검의 기운을 날리자 천마신군은 용비도로 방어를 하는데요. 화령의 기운으로 용비도에 균열이 생기네요.  각성한 마령검으로 다시 태어난 사음민은 봉신구의 기운을 얻은 한비광 급으로 강력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천마신군을 힘으로 눌러버리네요. 사음민이 눈을 뜨자 검은 안광이 드러나고, 한비광은 그가 사음민이라는 사실을 알아챕니다. 사음민은 천마신군을 향해 맹공을 가하는데요.  한비광은 화룡에게 봉신구가 자하마신을 막아달라고 부탁을 했..

킹덤 801화 리뷰

킹덤 80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번오 전투에서 대패한 진나라는 중화 통일의 길을 잠시 멈출지, 개혁을 단행하여 다시 일어서 통일의 길을 갈지에 대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일부 대신들은 과거 5패와 같이 열국의 동맹을 노리자고 제안하는데요. 진왕 영정은 중화 통일의 길을 포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창평군은 진왕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세 가지 개혁안을 구상하죠.    첫번째 개혁은 바로 호적을 만들어 진나라 전토의 인구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즉 인구만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진나라 안에 성인이 어디에 몇 명이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기에 군대를 쉽게 양성할 수 있는 것이죠. 다만, 유목민이나 미개발된 산간 등의 마을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행정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창문군은 온 나라의 남..

열혈강호 680화 리뷰

열혈강호 68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검종의 정통 후계자로서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인물입니다. 그러한 기대로 늘 압박에 시달린 인물이죠. 검종의 정통 검술로 마령검의 선택을 받아 입신의 경지에 이른 천마신군을 상대로 당당하게 자신의 무위를 뽐내지만 결국 천마신군의 일격에 사망합니다.   사음민이 마령검에 잠식되어 사라지지만 마령검은 여전히 주위에 화령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비광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자하마신은 사음민이 결국 패배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 굳이 시간을 끌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 순간 화룡도가 용음을 일으키기 시작하고, 마령검은 거대한 화령의 기운을 일으키는데요. 다른 팔대기보들 역시 기운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매유진은 현무파천궁에게 들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