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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75화 리뷰

알풀레드 2024. 4. 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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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75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천신각주 사음민은 마령검의 힘에 도취되어 천마신군에게 도전합니다. 자하마신의 심검이 몸에 박혀 있어 죽음을 각오하고 도전을 한 것인데요. 천마신군은 그런 사음민에게 동료들을 무의미한 죽음으로 몰지 말고 비켜서라고 말하죠. 사음민은 천마신군이 자신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에 대해 자존심이 상하던 차에 마령검이 말을 겁니다.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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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검의 힘을 받은 사음민은 천마신군을 향해 맹렬히 돌격합니다. 한비광은 그런 사음민의 기세에 놀란 듯 바라보고, 사음민은 자신들이 의미를 가지기 위해 강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신지의 모든 무사들에게 자신이 천마신군을 쓰러뜨릴 테니 무림의 침략자를 쓰러뜨리라고 명령하죠. 모든 신지의 모사들은 사음민의 명령에 반응해 무림인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천마신군은 그런 사음민을 향해 어리석다고 말하면서 공격을 날리는데요. 천마신군은 사음민이 단순히 마령검에 도취되어 겁 없이 자신을 상대할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음민은 마령검에 대해 십 할 정도는 알고 있다면서 완벽하게 다루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과연 사음민은 마령검에 도취된 것인지, 검종의 후예로 완벽히 다루는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천검대장들은 자하마신의 변화와 절대일검의 반란으로 매우 혼란에 빠집니다. 하지만 사음민의 명령이 내려진 이상 명령을 따르려고 하죠. 즉 이긴 싸움을 포기하고 다시 신지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낀 것입니다. 사음민은 의의로 천마신군을 상대로 상당한 저력을 보여주는데요. 천검대장들은 천신각주가 실력을 감추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렇다고 천마신군을 상대할 능력이 될지에 대해서는 자신 없어하죠. 

 

 

이번 열혈강호 675화는 매우 짧게 끝이 납니다. 절대일검 묵령의 죽음이 그만큼 쇼킹했던 것 같네요. 열혈강호의 파워인플레이션이 매우 심화되어서 의미없는 서열 싸움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음민이 아무리 실력을 감추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인 파워업일 뿐 천마신군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버티는 것이 아닌 오히려 공세를 취하는 것이 신기하네요. 얼른 다음 676화가 연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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