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62화 리뷰~

알풀레드 2023. 9. 15. 08:42
반응형

15일 오전 일찍부터 열혈강호 66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반응형

 

지난 화에서 신지의 소지주 풍연이 심검으로 인해 매우 위급한 상황에 몰렸는데요. 갈뢰는 자하마신의 분노를 사면서도 자신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무림 진영을 가로질러 풍연에게 왔습니다. 그러나 철혈귀검은 갈뢰가 풍연에게 위해를 가한다고 생각해 목숨을 걸고 구하려고 하죠. 갈뢰는 철혈귀검에게 자신에게 검을 겨누었으니 목숨을 걸라고 하지만 이내 풍연에게 진심으로 대해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662화에서 갈뢰는 풍연이 믿을 만한 동료를 만들 만큼 컸다는 사실이 믿음직스럽다면서 확실한 결심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풍연을 부탁한다는 말을 하죠. 갈뢰는 풍연의 가슴에 박혀있는 심검을 빼려는 시도를 하는데요. 목숨을 걸 만큼 매우 위험한 행위인 듯합니다. 그 모습을 본 혈뢰는 현재 자하마신이 도존과 대결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라 지금 밖에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죠. 

 

 

한편, 한비광은 자하마신과의 대결 중 무림 쪽 진영이 소란스러운 상황임을 감지합니다.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자하마신의 공격을 받고 튕겨져 나가는데요.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천마신군은 대결 중 한눈을 판다며 호통을 칩니다. 사부의 응원에 다시 집중하는 한비광... 천마신군 역시 무림 진영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죠.

 

 

정파 진영에서는 현음독고에 중독된 자와 그들에게 기습을 당해 부상한 자들을 수습하는데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약선은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는데, 부상자들을 돌보고 있는 무림인들 중에서도 중독자가 나와 약선의 뒤를 노립니다. 하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준오절급 고수인 유세하가 방어를 하죠. 

 

 

사파 진영에서는 워낙 부상이 커서 치료를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진풍백이 누워있습니다. 매유진은 진풍백을 안전한 정파 진영으로 후송하려고 하는데요. 흑풍회 고수들은 검황의 추종자들이 모인 곳으로 후송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말합니다. 매유진은 그런 선택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흑풍회는 무림이 정사로 나누어진 대결의 역사가 장난인 줄 아냐면서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고 돌아섭니다. 

 

 

그리고 662화가 끝이 납니다. 지난화에서 고령적으로 인한 현음독고의 발현으로 무림은 큰 위기에 처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전투 묘사와 긴장감으로 흡입력이 엄청났는데, 이번화는 조금 쉬어가는 화인 것 같네요. 다음 663화가 기대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