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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5화 새로운 천검대장의 등장

알풀레드 2023. 11. 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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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5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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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의 무사들이 자하마신의 명령으로 총공격을 하고 있는데, 무림 진영은 현음독고에 중독된 이들로 인해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한비광은 인간을 초월한 힘으로 자하마신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신지의 무사들은 두 사람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전장을 넘어 무림인들이 있는 진영으로 돌격하자 흑풍회가 나타납니다. 천검대는 흑풍회를 상대로 자신들을 막을 수 있을 것 같냐며 맹공을 날리고, 제7 돌격대장 홍균은 그런 천검대를 상대로 흑풍회를 지휘하다가 위기에 처하는데요. 

 

 

그때  제3돌격대장 남중보가 나타나 광혼천검대를 상대로 강렬한 일격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조급해하지 말라고 말하며, 천검대와 같이 실력 있는 자들이 대규모로 몰려온다면 자신들만으로 한계가 있으니  최대한 저지하겠다는 마음으로 상대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주군인 천마신군조차도 완벽하게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하죠. 

 

 

천검대는 천마신군이 버티고 있는 지역을 통과하려고 하는데요. 천마신군은 가소롭다는 듯 자신의 기운을 보고도 여길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냐며 기운을 끌어올립니다. 천마신군이 날린 공격은 광혼천검대장 용림, 호림천검대장 기자기, 진백천검대장 야흔이 공동으로 막아낸 후 세명의 천검대장은 대결을 요청합니다. 이에 천마신군은 신지 무사들은 속임수를 쓰기 위해서라면 대결도 구걸하는 것이냐고 말하는데요. 

 

 

천마신군은 그들의 실력으로 자신에게 칼을 뽑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덤벼보라고 말합니다. 즉 대결이라는 핑계로 천마신군을 묶어놓은 다음 부하들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천마신군은 천마신공인 천마등공(일정 거리 내 물건을 하늘로 띄우는 무공)으로 그들의 움직임을 제약시킵니다. 

 

 

그때 천신각주 사음민이 마령검으로 천마신군에게 기습을 날리는데요. 천마신군은 도제의 용비도를 꺼내 그 공격을 막습니다. 세 명의 천검대장을 상대로 자신의 칼을 뽑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표현했는데, 사음민의 공격에 칼을 뽑아내게 되었는데요. 마령검의 위력인지 혹은 아직까지 사음민에게 숨겨진 무엇인가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천마신군의 기공이 풀어지면서 열혈강호 665화의 내용이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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