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풀'의 일상리뷰

라파엘 카스톨의 북해 패자의 증표! 그리고 대망의 엔딩!! *. 북해 1. 릴 알고트와의 만남 (1) 북해로 항해를 하던 중 릴의 함대를 만나면 암스테르담에 기항하라는 신호를 받는다. 암스테르담에 기항을 하면 릴이 거친 말투로 북해의 상황을 전하며 잠시동안 북해는 그냥 두고 다른 해역으로 가라고 말하는데... 묘한 매력을 가진 그녀의 말을 듣고 다른 해역으로 향하기로 한다. 2. 릴 알고트와의 만남 (2) - 사이드 이벤트(크리스티나) 모든 해역을 제패한 라파엘은 다시 북해로 돌아오고... 세력치가 1위가 된 후 암스테르담에 기항을 하면 릴은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말하면서 홍색안료를 전해준다. 그리고 다음 힌트를 얻기 위해 런던으로 향하면 크리스티나의 사이드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라파엘 카스톨의 지중해/신대륙 패자의 증표 공략!! *. 지중해(2) 1. 포르투갈의 부흥을 위해 발데스와 결전... 동남아시아에서 페레일라에게 후진을 부탁하고 지중해로 돌아온 라파엘은 먼저 리스본으로 향한다. 리스본에 기항하면 사람들은 드디어 발데스와 승부를 내는 것이냐며 승리를 부탁하고... 세빌리아 근해에 함대가 계속 집결하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국왕을 알현하면 7개의 증표를 모아 교황에게 제시하면 포르투갈 왕권의 발효를 인정해주도록 교섭할 수 있으니 절대로 스페인 군에게 건네주어서는 안된다는 말을 듣는다. 스페인 군과 결전을 벌이기 전 먼저 함대를 잘 정비하도록 하자. 여러개의 함대와 연달아 교전을 벌이기 때문에 강력한 지방함대를 구성해서 세빌리아에 정박시킨다면 발데스와 결전에서 큰..

라파엘 카스톨의 인도양/동남아시아 패자의증표 찾기!! *. 인도양 1. 인도양으로...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를 획득하고 웃딘 세력의 도시에 기항하면.. 웃딘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상의할 것이 있다고 질문을 하는데, 일단 '응하는 것이 낫겠지'를 선택하면 바스라로 자신을 만나로 오라고 한다. 약속대로 바스라로 이동해 조합으로 들어가면 웃딘을 만날 수 있다. 웃딘은 바로 용건을 말하겠다고 하면서, 자신의 세력과 협정을 맺자고 제안을 한다. 아프리카에서 어떤 일을 당했는지 안다면서 수상해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라고 하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부탁을 한다고 말한다. 생각할 시간을 하루 주겠다는 웃딘의 말에 따라 여관에서 하루 숙박 후 이 제의를 선택할 수 있다. '협정에 응한다'를 선택하면 나갈풀에 대한..

카스톨 상회 공략:) 라파엘 카스톨의 지중해 및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 찾기! *. 지중해(1) 1. 모험의 시작 대항해시대4 오리지날 캐릭터인 라파엘 카스톨은 파워업키드에서 스토리의 변화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신대륙에서 새로운 NPC 캐릭인 샤를롯트와의 러브라인이 생겨났으며, 밋밋한 일러스터도 변화되었다. 초반 라파엘을 선택하면 간단한 소개와 함께 다른 캐릭터와 달리 3가지 특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함장의 필수 능력인 통솔력과 백병전시 일기토를 고려한 생명력 그리고 검투술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2. 카스톨 상회의 탄생 라카엘의 능력을 선택할 후 게임을 진행하면 카스톨 상회가 탄생되는 에필로그를 볼 수 있다. 언제나 라파엘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소꿉친구 클라우디오가 라파엘에게 보여 줄 ..

대항해시대4 PK를 추억하며.. 주요 인물 살펴보기!! 2000년대 초 다양한 PC 게임들이 우수수 쏟아져 나왔습니다. 영웅전설, 창세기전, 랑그릿사, 삼국지 시리즈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게임들이 많이 있죠. 특히 30-40 세대는 좀더 가슴이 벅찰 것 같네요 .^^. 이러한 다양한 명작들 중 최근에 대항해시대 4 PK를 구하여 플레이를 하면서 이 게임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대항해시대 4 PK는 삼국지 시리즈를 제작한 KOEI에서 출시된 게임으로 대항해시대 4의 단점을 보완하여 나온 게임입니다. 유독 PK에서 눈에 띄는 점은 새로운 캐릭터 3명이 늘어났다는 점인데, 기존 주인공들이 유럽으로 집중되면서 흥미가 떨어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신대륙, 중동, 아시아를 기점으로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랑그릿사(Langrisser) 추억의 PC 게임 '랑그릿사' 시리즈를 기억하시나요? 랑그리사는 1991년 메사이야로부터 발매된 메가드라이브(M.D)용 게임을 PC 게임으로 이식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지금과 달리 2000년대 초중반은 온라인이라는 개념이 잘 잡혀있지 않던 시절로 PC게임 하나만 있으면 집에서 죽어라 게임을 하던 시기였죠. 저 역시 이 시기에 랑그릿사 시리즈, 영웅전설, 파랜드택틱스, 파랜드 스토리 등 다양한 PC게임을 즐겼던 세대로 아른한 추억을 가진 게임 랑그릿사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실은 간만에 게임을 구해서.. 다시해볼 겸.. 리뷰를..) 1. 작품 시리즈 랑그릿사 시리즈는 총 5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1, 2, 3편은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되었..

20주년 기념 '리니지: 리마스터' 공개.. 2000년대 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리니지라는 게임을 기억하시나요? 지금은 일부 매니아들의 게임으로 규모가 축소가 되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이죠. 최근에 출시되었던 리니지M이 출시된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다운을 받고 게임을 즐기는 모습만 봐도.. 얼마나 게이머들의 뇌리에 깊숙히 박힌 게임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29일 현재 엔씨소프트는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 서비스 20주년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리니지 리마스터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이 과정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0여년간 리니지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면서 겪었떤 에피소드를 소개하였다고 하는데.. 제 개인적으로도 고등학교 때 리니지라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