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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4 PK] 카스톨 상회 공략:) 라파엘 카스톨의 북해 패자의 증표! 그리고 대망의 엔딩!!

알풀레드 2019. 1. 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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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카스톨의 북해 패자의 증표! 그리고 대망의 엔딩!!




*. 북해



1. 릴 알고트와의 만남 (1)


   북해로 항해를 하던 중 릴의 함대를 만나면 암스테르담에 기항하라는 신호를 받는다. 암스테르담에 기항을 하면 릴이 거친 말투로 북해의 상황을 전하며 잠시동안 북해는 그냥 두고 다른 해역으로 가라고 말하는데... 묘한 매력을 가진 그녀의 말을 듣고 다른 해역으로 향하기로 한다. 



2. 릴 알고트와의 만남 (2) - 사이드 이벤트(크리스티나)


   모든 해역을 제패한 라파엘은 다시 북해로 돌아오고... 세력치가 1위가 된 후 암스테르담에 기항을 하면 릴은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말하면서 홍색안료를 전해준다. 그리고 다음 힌트를 얻기 위해 런던으로 향하면 크리스티나의 사이드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크리스티나는 미볼을 만나게 된다. 



   미볼을 귀찮아하며 해안가로 향하는 크리스티나는 아이가 물에 빠진 것을 발견하고 아이를 구하려 하지만 오히려 함께 위기에 처한다. 이를 본 미볼은 용기를 내어 그녀를 구하고.. 둘의 관계가 좀더 발전한다. 아이의 엄마에게 선물로 새끼돼지상을 얻는다.  



3. 런던의 유적 조사


   런던의 주점에서 마리와 대화를 하면 무지개빛 유리구슬을 선물로 주게 된다. 이후 항구로 가면 런던 조합에서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데.. 조합 책임자는 유적에서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유적을 관리하는 제사장을 쫒아내고 불미스러운 짓을 하는 것 같다고 조사를 부탁한다. 지도는 암스테르담에서 구할 수 있으며 지도를 가지고 유적으로 가면 조합장이 말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의식을 치루고 있다.



   항구와 술집 그리고 항구 등을 방문하면서 의식을 치루는 사람들이 말하는 퀴즈를 풀어내고 다시 유적으로 향하면 낡은 양피지를 얻을 수 있다. 홍색안료를 낡은 양피지에 바르면 탈레스의 종이 지도를 얻게 되고, 지도를 따라 가면 패자의 증표인 수렵신 울의 화살을 얻는다.  



4. 카스톨 상회.. 라파엘의 대망의 엔딩


   모든 패자의 증표를 얻으면 포르투갈의 국왕이 찾고 있다는 전언을 받는다. 자 마지막 엔딩을 보기 위해 리스본으로 향하자. 리스본에 도착을 하면 국왕이 기다리고 있으며, 그를 만나로 가는 길에 클라우디오는 이런 분위기가 어색하다고 같이 가지 않겠다고 한다. 국왕은 일곱 개의 패자의 증표를 얻은 라파엘에게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교역권의 부왕(*)에 임명받는다.



   그 사이 클라우디오는 에이레네와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하고, 국왕에게 다녀온 일행들은 그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본다. 그리고 라파엘은 부왕의 자리를 거절했다고 클라우디오에게 말하며 대신 포르투갈의 해군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미지의 해역 조사를 신청했다고 말한다. 이에 일행들은 다시 라파엘을 돕기로 하며 가장 먼저 샤를롯트가 있는 신대륙으로 출항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카스톨 상회는 오리지날 캐릭터중 초급자 용으로 난이도는 ☆☆☆ 별 두개를 매길 수 있다. 기본 적으로 최고의 난이도는 발데스군과의 전투이며 해산시키지 않더라도 증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구루시마 해적, 신대륙의 스페인군과의 전투를 제외하면 거의 전투도 필요가 없다. 다음 공략은 신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서 공략!!! 감사합니다. 



*. 부왕령 :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조금 찾아봤는데, 처음 시작은 스페인에서 식민통치를 위해 실시한 제도로 총독에 가까운 의미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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