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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4 PK] 카스톨 상회 공략:) 라파엘 카스톨의 지중해-아프리카 패자의증표 공략기!!

알풀레드 2018. 12. 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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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톨 상회 공략:) 라파엘 카스톨의 지중해 및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 찾기!




*. 지중해(1)



  1. 모험의 시작



   대항해시대4 오리지날 캐릭터인 라파엘 카스톨은 파워업키드에서 스토리의 변화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신대륙에서 새로운 NPC 캐릭인 샤를롯트와의 러브라인이 생겨났으며, 밋밋한 일러스터도 변화되었다. 초반 라파엘을 선택하면 간단한 소개와 함께 다른 캐릭터와 달리 3가지 특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함장의 필수 능력인 통솔력과 백병전시 일기토를 고려한 생명력 그리고 검투술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2. 카스톨 상회의 탄생


   라카엘의 능력을 선택할 후 게임을 진행하면 카스톨 상회가 탄생되는 에필로그를 볼 수 있다. 언제나 라파엘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소꿉친구 클라우디오가 라파엘에게 보여 줄 것이 있다는 수상한 질문을 하면서 어디론가 끌고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도착한 곳은 바로 항구... 이 곳에는 제나스가 폐선을 수리하면서 라파엘을 기다리고 있다. 수리가 완료된 배를 보자 라파엘은 당장 배를 끌고 바다로 나가자면서 훌리오 할아버지에게 가서 금화를 빌려달라고 부탁들 하지만.. 거절당한다. 하지만 라파엘의 잠재능력을 확인한 훌리오는 함께 승선하는 조건으로 금화 3만닢을 빌려주게 되고.. 본격적인 항해가 시작된다. 



   초반 카스톨 상회는 동료로는 클라우디오, 훌리오, 제나스가 함께 항해를 나서며, 자금은 훌리오에게 빌린 3 만닢으로 시작된다. 함선은 라티나형의 칼틸라호 한척이 전부이다. 칼틸라호는 짐칸이 최대 2개가 전부이기 때문에 나오급 함선을 구입한 후 짐칸을 5개로 개조하는 것이 좋다(칼틸라호는 절대 팔면안되는데.. 만약 팔게된다면, 후에 체자레 등용이벤트가 진행이 안됨). 또한 나오급 함선을 기함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무역을 시도하자. 




   카스톨 상회는 리스본을 거점으로 점유율이 20%가 주어져있는데, 이 곳에는 알브켈케 군이 5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알브켈케 군은 포르투갈의 정규군으로 우호도가 높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스페인의 발데스 함대와는 충돌이 일어나는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지중해의 리스본을 기점으로 마데이라, 세우타, 라스팔마스의 점유율을 조금씩 높여가면서 자금을 모우면서 세력치가 높아지면 훌리오가 아테네로 향하자고 말한다. 




 3. 해적 하이레딘과의 만남


   아테네로 향하는 카스톨 상회는 지중해쪽으로 이동하다가 하이레딘 1함대와 마주친다면 이벤트가 일어난다. 하이레딘은 카스톨 상회를 무력으로 위협하지만 오히려 당당한 라파엘의 모습을 보고 그들의 항해를 눈감아 준다. 이 이벤트 후 발데스 함대와 마주치게 된다면 발데스는 카스톨 상회를 없애겠다고 하면서 무력을 사용하려고 하는 순간 하이레딘이 구원을 해준다. 




 4. 만물박사 한스와 그 조수 알카디우스


   하이레딘과 발데스와의 교전에서 벗어나 아테네에 기항을 하게 되면 만물박사 한스와 그의 조수 알카디우스를 만나게 되는데... 이들로 부터 패자의 증표에 관한 정보를 듣게 된다. 라파엘은 그들의 동행을 허락하게 되고.. 한스는 항해에 직접 참여를 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조수인 알카디우스는 함대에 배치가 가능하다. 



   한스에게 각 지역의 바다를 정복하는 자가 손에 넣을 수 있다는 보물인 패자의 증표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일행은 일곱 해양에 흩어져 있다는 증표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첫번째 단서가 아프리카에 있다는 정보를 들은 일행은 아프리카로 항해하기로 결정한다. 아프리카로 향하기 전 잠시 런던에 들러 크리스티나를 합류시키는 것이 좋다. 




 *. 지중해 TIP


   1. 초반에는 항상 동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최대한 동료를 모운 후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스탄불에는 안젤로가 동료가 되고, 알렉산드리에는 초반 배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체자레를 동료로 얻을 수 있다. 이때 추가 장갑 이벤트를 함께 볼 수 있다. 지중해 세력치가 일정이상 증가한다면 훌리오는 크리스티나를 데려가자는 이벤트가 생기게 되고, 런던에서 크리스티나를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티나가 동료로 있다면 세빌리아에서 에밀리오도 동료로 합류한다. 

 

  2. 지중해 세력치가 1,000 이상이라면 이스탄불 조합에서 병든 아이 이벤트를 볼 수 있는데, 이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화타의 한약이 필요하다. 이약은 아시아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3. 아프리카를 재패하기 위해서는 갤리온급 이상의 선박이 최소 3 대 이상 보유를 하고 있어야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도시를 점령하기 위해서 자금이 필요한데, 아프리카는 미개발지가 많아 그렇게 비싸지 않으므로 최소 50만 정도는 여유돈을 모아두는 것이 좋다. 






*. 아프리카



 1. 아프리카 도시에서 첫 기항


   만불박사 한스의 조언에 따라 이미 포화된 무역시장인 지중해를 떠나 아프리카로 향하는 카스톨 상회는 첫 기항하는 도시에서 알카디우스와 관련된 이벤트가 일어난다. 클라우디오는 라파엘에게 술을 함께 마시로 가자고 권하면서 그녀를 데리로 여관으로 향하는데... 마침 옷을 갈아입고 있는 알카디우스를 마주치며, 알카디우스는 남장을 한 여자임을 알게 된다. 




   급하게 돌아온 한스 박사는 자신의 조수인 알카디우스를 배에 태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남장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을 한다. 또한 바다에는 거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녀의 안전을 위해 남장을 하게 되었으니, 부디 다른 동료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이러한 이벤트를 보고 산죠르제 근처에 가면 한스 박사는 패자의 증표에 관한 수수께끼에 대한 설명을 하며, 세계 각지에 있는 유적에 봉인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가설을 설명한다. 그리고 유적지에 있는 사람들의 신뢰를 얻어야만 패자의 증표를 찾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2. 포르투갈 정규군의 소환


   

   산죠르제에 기항을 하면 항구의 젊은이로부터 포르투갈 정규군인 알브켈게가 리스본으로 와달라고 하는 전갈을 받게 된다. 라파엘과 일행들은 정규군이 자신들을 호출하였다는 사실에 의아하게 여기면서 리스본으로 향하는데... 리스본에 도착을 한 일행은 왕궁으로 향하게 되고, 그 곳에서 정규군 총독 디니스 알브켈케가 기다리고 있다. 그는 호출한 이유를 설명하며 최근 민간 상회가 곳곳에서 장사를 하면서 국가 번영에 일조를 하고 있지만 도리에 어긋난 행위를 하고 있는 무리가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동아프리카에 포르투갈의 상업규약을 어기고 마약과 인신매매를 하는 에스피노사 상회가 적발되었으며, 이대로두면 포르투갈의 존엄이 위태로워지기 때문에 실비엘라 상회와 동맹을 맺고 그들의 상업권을 박탈해주기를 요청한다. 그러면서 금화 5만닢을 지원받는데... 지원금을 받고 에스피노사와의 전투를 위해 동아프리카로 향하는 카스톨 상회... 소팔라에서 먼저 전투를 시작하면 고립될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에스피노사가 점령하고 있는 도시의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진행 할 것을 권한다. 




 3. 에스피노사와의 전쟁


   에스피노사를 상대로 카스톨 상회의 첫 전투가 시작된다. 첫 전투에서 실비엘라가 응원군으로 합류를 하며 천천히 도시들을 점령해 나가자. 에스피노사와의 전투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게임을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라면 방심을 하다가 기함이 파괴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니 조심하자. 기함이 파괴되면 게임오버를 당하게 되니 반드시 세이브를 하고 게임을 하는 것이 좋다. 에스피노사가 점령하고 있는 모든 도시의 점유율을 100%로 만들고 본거지 점유율이 1%가 남았을 때 적의 함대를 쓰러뜨리면 자동적으로 해산을 하게 된다. 




 4. 실비엘라 상회의 계략.. 그리고 아프리카 재패..


   에스피노사를 쓰러뜨린 후 최초 도시에 기항을 하면 일행은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광장의 가게 주인에 따르면 실비엘라가 악명 높은 에스피노사를 쫒아 내고, 아프리카 총독부를 소팔라로 옴긴다고 말한다. 이에 서둘러 소팔라로 향하면 실비엘레가 라파엘을 기다리고 있다. 카스톨 상회가 에스피노사를 몰아내는 동안 실비엘라는 멋대로 알브켈게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고 하는데, 실은 모략으로 자신이 에스피노사를 몰아낸 것 처럼 보고를 하고 아프리카의 총독 지위를 받게 된다. 그리고 소팔라의 점유율을 몽땅 실리엘라상회에게 빼앗기게 되며, 실리엘라는 취임 축하금이라고 조롱을 하며 3000닢을 준다. 


   이에 화가난 일행들은 이런 행위를 용서할 수 없다고 실비엘라 상회를 쓰러뜨리는 것을 다음 목표로 정한다. 실비엘라와의 이벤트를 보아도 바로 적대 상태로 돌아서지 않기 때문에 선전포고를 하거나 실비엘라 소속의 함대에 직접 전투를 걸어야 싸울 수 있다. 실비엘라 상회는 에스피노상회보다 매우 약한 편에 속하므로 쉽게 해산시킬 수 있다. 



   실비엘라 상회를 해산시키면 아프리카 상인들이 그 동안 실비엘라와 에스피노사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두 세력을 몰아내주어서 고맙다고 수수께끼의 석판 하부를 선물로 준다. 그리고 조합의 의뢰나 술집의 아가씨에게 선물을 주면 유적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산죠르제의 유적에서 수수께끼의 석판 상부를 얻을 수 있다. 수수께끼의 석판을 합치면 패자의 증표에 관한 지도가 완성되고 지도를 따라가면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인 악숨왕의 금인을 최초로 얻게 된다.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를 얻은 일행들은 일곱개를 증표를 모두 얻기 위해 동쪽으로 향한다. 동쪽 인도양에서는 어떠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 아프리카 TIP

   1. 산죠르제와 소팔라에서 각각 마뉴엘과 이안을 동료로 얻을 수 있다. 마누엘을 동료 얻게되면 주로 재목실에 배치를 하는데 전투에서 상당한 효율을 자랑한다. 포탄에 맞은 배를 조금씩 수리를 하면서 내구도를 올려주기도 하고 조선기술이 높을수록 배를 개조할 때 비용이 낮아진다. 이안은 검술능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해병대기실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2. 수수께끼의 석판 상부를 얻기 위해서는 산죠르제 조합의 의뢰를 달성(지중해의 줄리안 페르멜을 퇴치)하거나, 술집의 여성에게 워너하는 선물(산죠르제의 경우 고려청자 향로)을 하게 되면 유적정보를 얻을 수 있다.    

   3. 상대 세력을 해산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도시의 점유율을 100%로 만들고 적의 본거지가 1%인 상태에서 해상 전투에서 승리를 하면 해산시킬 수 있다. 


<출처. 대항해시대 4 PK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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