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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4 PK] 카스톨 상회 공략:) 라파엘 카스톨의 인도양/동남아시아 패자의증표 찾기!!

알풀레드 2018. 12. 2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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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카스톨의 인도양/동남아시아 패자의증표 찾기!!





*. 인도양



1. 인도양으로...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를 획득하고 웃딘 세력의 도시에 기항하면.. 웃딘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상의할 것이 있다고 질문을 하는데, 일단 '응하는 것이 낫겠지'를 선택하면 바스라로 자신을 만나로 오라고 한다. 약속대로 바스라로 이동해 조합으로 들어가면 웃딘을 만날 수 있다. 웃딘은 바로 용건을 말하겠다고 하면서, 자신의 세력과 협정을 맺자고 제안을 한다. 아프리카에서 어떤 일을 당했는지 안다면서 수상해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라고 하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부탁을 한다고 말한다. 





   생각할 시간을 하루 주겠다는 웃딘의 말에 따라 여관에서 하루 숙박 후 이 제의를 선택할 수 있다. '협정에 응한다'를 선택하면 나갈풀에 대한 협정을 맺게 되고, 동맹상태가 된다. 그리고 나갈풀과 교전상태에 돌입하게 되는데, 웃딘은 나갈풀을 쓰러뜨린 후 불가침협정으로 바꾸자고 말한다. 자신의 세력과 나갈풀 세력을 대신해 카스톨 상회가 공존할 수 있다면서.. 무스카트와 소코트라의 세력치 1%를 라파엘에게 준다. 




   나갈풀 세력을 상대하기 위해 인도쪽으로 출할하여 아무 도시에나 기항을 하면 에밀리오가 다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알카디우스는 에밀리오를 위해 병문안을 가는데.. 이를 본 클라우디오는 자신이 다쳤을 때도 문병을 와줄 것이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이에 알카디우스는 동료니깐 당연히 문병을 갈 것이라고 말한다. 




2. 나갈풀 상회와의 전투


   웃딘 상회와 협정에 따라 나갈풀 상회와의 본격적인 전투가 펼쳐진다. 나갈풀 상회는 제1함대인 나갈풀만 쓰러뜨리면 되기 때문에 크게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다. 나갈풀 세력하에 있는 도시를 하나씩 점령한 후 해산시키게 되면 어느새 인도양의 세력치가 1위가 된다. 그리고 웃딘이 나타나 인도양 관리자의 마지막 임무라고 말하면서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준다. 




3. 왕의 노여움 달래기..


   바스라 술집에 있는 사피아에게 '도자기 귀걸이'를 선물하면 유적 정보를 알려준다. 이에 따라 왕의 모스크 지도를 가지고 가면 유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세력치가 2000을 넘게되면 기항하는 도시의 술집에서 바스라 술집의 호출 정보를 알려준다. 이에 바스라 술집에 도착하면 술집 손님은 라파엘을 따라 마스지트 이샤에 보물을 찾으로 갔던 사람들이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왕의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이 퍼졌다고 하면서, 라파엘에게 사람들을 구해와 달라고 부탁한다. 




   라파엘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유적으로 향하고... 술집 손님들이 말한데로 왕의 저주를 받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술집 주인에게 어떻게 하면 될지 물어보는데.. 술집 주인은 왕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왕비가 사용하던 향수와 이도교가 아닌 이슬람교도가 예를 올리고(알) 아라비안 나이트를 읽어주면서 달래야 한다고 한다. 세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후 다시 유적으로 가면 왕의 노여움이 풀어지게 되고 포상으로 '쿠샨왕조의 큰 접시'를 얻을 수 있다. 




   항구로 향하면 라카엘은 마르지 않는 연꽃잎이 패자의 증표를 표시한 지도인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무작정 접시에 잎을 띄워보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여관으로 가면 여관 아줌마는 쿠샨왕조의 큰 접시는 점치는 도구였다고 하면서 힌트를 주는데... 힌트에 따라 인도양 패자의 증표 지도를 완성하고 패자의 증표(리그 베다)를 찾은 후 동남아시아로 향한다.



*. 인도양 TIP


   1. 인도양에 도착하면 협정제의를 하는 웃딘과 반드시 협정을 맺을 필요는 없지만, 동맹을 맺으면 쉽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2. 바스라의 술집에서 알 페리도 신이라는 용병을 동료로, 캘리컷의 광장에서 사무엘 다 칸이라는 청년을 동료로 얻을 수 있다. 


   3. 바스라의 유적을 찾기 위해서는 여성이 동경하는 물품을 구해야 하는데, 바스라의 여급은 도자기 귀걸이를 찾아 주어야 한다. 도자기 귀걸이는 크리스티나가 동료가 있을 경우 캘리컷에 기항을 하면 이벤트로 구입이 가능하며,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 조합에서 구입할 수 있다.    


   4. 왕의 노여움을 풀기 위해서는 향료와 알 그리고 천일야화를 구해야 노여움을 풀 수 있다.






*. 동남아시아(1) 



1. 청천벽력! 포르투갈이 스페인으로 병합!!



   인도양 패자의 증표인 리그 베다를 얻은 카스톨 상회는 바로 동남아시아로 항로를 설정하고 아친에 기항을 한다. 아친에 기항을 하면 항구의 젊은이로부터 이 일대는 포르투갈의 말레 총독, 두알테 페레일라의 섬이라고 하며 미움을 사지 말라고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일행은 섬을 벗어나기 위해 항구로 향하면 본국으로부터 급한 전갈을 받게되는데, 편지에는 스페인 왕이 포르투갈 국왕을 정식으로 겸임한다는 소식이 적혀있다. 즉 포르투갈 국적의 세력은 모두 스페인의 지배하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정규군인 알브켈케 제독은 이미 스페인 쪽으로 붙은 것 같다고 한다. 라파엘은 스스로 자랑스러운 포르투갈인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스페인 왕을 따르지 않고 아시아에서 힘을 길러 조국 포르투갈을 부흥시키려고 한다. 먼저 인도차이나 총독은 포르투갈인으로 말라카에 있는 페레일라를 만나 그의 의향을 알아보기로 하고 말라카로 향한다. 




2. 인도차이나 총독 두알테 페레일라와의 만남



   말라카에 도착한 라파엘은 페레일라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대뜸 '왜 경고를 무시하냐고' 하면서 일행에게 다가온다. 페레일라의 목적은 동남아시아의 상권에 대한 독점과 관련하여 외부 세력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으로 라파엘은 공평한 경쟁을 해야되는 것 아니냐고 되묻는다. 라파엘은 그와 함께 협정을 맺어 스페인을 쓰러뜨리자고 말을 하지만 페레일라는 그렇게 하면 자신의 부하들이 생활터전을 잃게되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쿤과의 대결에서는 협력을 하겠다고 말을 하며 '동쪽으로 가서 단련을 하고 와라'라는 말을 남긴채 떠나간다. 라파엘은 그의 조언에 따라 동아시아로 향한다.




3. 동아시아로.. 마리아 제독과의 만남



   동아시아의 중국 문화권의 도시에 기항하면 시엔 얀이라는 중국장수가 패자의 증표를 찾고 있냐고 물어보면서 따라오라고 말은 한다. 그를 따라 간 곳에서는 마리아 제독이 기다리고 있으며, 그녀는 시간이 없으니 용건만 말하겠다고 한다. 패자의 증표에 관한 지도는 자신이 들고 있으니, 왜구 구루시마 해적을 쓰러뜨리면 지도를 주겠다고 한다. 라파엘은 패자의 증표에 관한 지도를 얻기위해 다음 목표를 구루시마 해적을 타도하는 것을 목표로 출항을 한다. 




   항해 중 한양에 도착을 하면 클라우디오와 알카디우스의 이벤트가 있다. 점차 연인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사카에 도착을 하면 구루시마 해적이 시비를 거는데, 해적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일행을 유키무라라는 장수가 구해주며 동료가 된다. 구루시마 해적과 적대관계에 놓이게 되고 이들은 해산시킨 후 항주로 가면 마리아 제독이 약속한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4. 오사카의 술집 아가씨 마음을 얻자


   남은 패자의 증표에 관한 힌트를 얻기 위해서는 오사카의 유적을 발견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오사카의 여급 사쿠라의 마음을 얻기어야 하는데, 스톡홀름 조합에서 구입이 가능한 가랑눈의 로브를 선물로 주어야 한다. 선물과 함께 외국의 이야기를 해주게 되는데, 인도의 편사 지중해의 와인을 보고 싶다고 한다. 각각 이벤트가 따로 진행되기 때문에 두번 다녀오기 귀찮으면 미리 구해놓는 것이 좋다. 두 가지 선물을 추가로 주면 그녀는 오사카에 있는 유적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고승이 알려준데로 북동쪽 마을을 찾아 떠난다. 코르프(북위 60도, 동경 165도) 라는 작은 마을에 도착을 하면 마을 사람들은 이날이 오기를 기다렸다고 하면서 당대의 죽세공을 전해준다. 도시의 술집에서 당대의 죽세공과 조립도를 이용하여 케이론의 대나무 지도를 얻을 수 있다. 지도에 표시된 곳을 찾아가면 동아시아 패자의 증표인 시황제의 장신궁등을 얻게 된다. 동아시아의 패자가 된 라파엘은 약속대로 페레일라를 만나기 위해 다시 동남아시아로 향한다.



*. 동아시아 TIP


   1. 동남아시아 패자의 증표를 얻기위해서는 동아시아 패자의 증표가 필요하다. 페레일라의 말대로 먼저 동아시아로 가지 않고 쿤 상회를 먼저 쓰러뜨려도 전체적인 진행에는 큰 상관이 없다.

   2. 한양에서 이화설과 항주에서 유리안 그리고 오사카에서 유키무라를 동료로 얻을 수 있다. 

   3. 오사카 유적을 찾기 위해서는 상당히 공을 들여야 하는데, 사쿠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스톡홀롬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랑눈의 로브 인도의 편사 그리고 지중해의 와인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4. 오사카 유적에서 패자의 증표에 관한 정보를 얻게되는데, 북동쪽 마을인 코르프(북위 60도, 동경 165도)로 가기 위해서는 상당한 준비가 필요하다. 





*. 동남아시아(2) 


1. 다시 만난 페레일라 


   동아시아 패자의 증표나 지도 혹은 열쇠 중 1개를 가지고 동남아시아에 있는 아무 도시에 기항을 하면 페레일라가 나타난다. 패자의 증표를 가져왔냐는 물음에 라파엘은 당당하게 찾아왔다고 대답을 하며, 이를 본 페레일라는 라파엘에게 드러내 놓고 원조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참다운 적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는데, 이때 '포르투갈을 빼앗은 스페인이다' 라고 대답을 하면 페레일라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이제껏 어정쩡한 애국심을 내세우는 위선자가 많아서 시험을 해보았다고 한다. 페레일라는 스페인과 쿤을 쓰러뜨리자는 말과 함께 유액이 든 항아리를 준다. 



   라파엘은 스페인왕이 포르투갈 왕가로부터 왕위 계승권을 영워너히 박탈하기 위해 온갖 계략을 쓸것이라고 말을 하며 발데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유럽으로 가겠다고 말을 한다. 그러면서 동남아시아 해역의 책임자인 페레일라에게 동남아시아를 맡기겠다고 부탁한다. 즉 페레일라에게 후진을 맡아달라는 말에 흔쾌히 수락을 하며, 후에 쿤을 쓰러뜨리게되면 다시 예전처럼 경쟁을 해도 상관없다고 말한다. 




2. 동남아시아 패자의 증표 찾기


   페레일라로부터 유액이 든 항아리를 얻은 후 남은 패자의 증표를 찾기 위한 지도를 얻기 위해서는 말라카에 있는 유적을 찾아야 한다. 먼저 말라카의 루시아에게 인도광장에서 요염한 여자에게 산 사쿤타라를 선물하면 그녀는 유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말라카의 유적으로 들어가면 앙코르 와트를 발견하게 되며, 이 곳에 있는 제주로부터 고대 왕국의 화폐를 얻을 수 있다. 단 제주로부터 고대 왕국의 화폐를 얻기 위해서는 인도양 패자의 증표인 리그 베다를 소유하고 있어야 얻을 수 있다.  



   유액이 든 항아리를 가지고 고대 왕국의 화폐를 닦아내면 비아스의 화폐 지도를 얻게 되며,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가면 동남아시아 패자의 증표인 쿠딜리의 영원한 부적을 얻게 된다. 동남아시아 패자의 증표를 획득한 후 포르투갈을 구하기 위해 지중해로 향하자.



*. 동아시아 TIP


   1. 말라카의 교역소에서 카를로 시나토를 바타비아의 여관에서 잠 잭 루도와이얀을 동료로 얻을 수 있다. 특히 카를로는 붙박이 회계사로 잠은 예배실에 넣어두면 좋다. 


   2. 고대 왕국의 화폐를 얻기 위해서는 말라카의 여급 루시아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데, 사룬타라를 선물로 주면 유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사룬타라는 인도광장에서 이벤트로 구입할 수 있다.  


   3. 그리고 인도양 패자의 증표 리그 베다가 있어야 고대 왕구의 화폐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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