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백종원의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11번째 골목식당 동대문구 회기동 벽화골목 참가자(피자집, 고깃집, 닭요릿집) 살펴보기!!

알풀레드 2019. 1. 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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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11번째 골목식당 동대문구 회기동 벽화골목 
참가자(피자집, 고깃집, 닭요릿집) 살펴보기!!



   지난 23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청파동 하숙골목에 이어 침체되어가고 있는 동대문구 회기동 벽화골목편이 새롭게 방영되었습니다. 청파동 하숙골목 편에서 냉면집과 버거집의 경우 성공리에 방송을 마쳤으며.. 피자집과 고로케집은 아쉬운 결과를 나타내었는데요. 이번 동대문구 회기동 벽화골목편에 등장하는 식당들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번 11번째 골목식당 동대문구 회기동 벽화골목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면.. 경희대 정문을 시작으로 메인 상권은 유동 인구가 많고... 대학가 답게 젊은 계층이 많은 활력이 넘치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만 메인 상권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내부에 있는 골목식당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 놓여 상당히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백종원 대표의 인터뷰에서... 이번 골목식당을 촬영하는 곳이 경희대 상권을 살리기 위해 촬영을 한다고 하니.. 주변 반응은 거기는 잘되는 곳인데.. 왜가냐는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골목식당 촬영지를 경희대 상권이 있는 지역을 선정을 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선정이유를 확실이 짚고 가려는 모습이네요. 백종원은 지난 하숙골목과 마찬가지로 잘되는 곳은 잘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외면을 받는 골목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김성주는 경희대에서 꾸준히 생방송을 진행했던 곳으로... 이 곳을 7-8년을 계속 왔었는데.. 가게가 계속 바뀌어왔다고 합니다. 즉 메인상권을 제외하고 골목 내부에는 업종이 잦은 지역이라는 것이죠. 




   그렇게 때문에 서울시와 경희대는 '숨 프로젝트'를 통해 골목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지역의 골목에 숨을 불어넣자라는 의미로 진행된 일종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역 골목 상권을 살리려는 노력은 하고 있지만.. 내부에 있는 식당들은 잘 활성화가 되지 않나 봅니다. 




   이번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벽화골목 편에 참가하게 될 식당들은.. 총 네 곳으로.. 피자집, 고깃집, 닭요릿집, 컵밥집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지난 청파동 편에서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이번편에는 빌런이라고 불리는 식당은 섭외하지 않은 것 같네요. 




   이번 편에는 컵밥집을 제외하고 나머지 식당들이 소개가 되었으며.. 다들 경력이 상당하신 분들이라.. 백종원이 조금만 도움을 주면 금방 더 좋은 식당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번째 피자집의 경우.. 피자집 직원 경력이 18년이고... 그중 피자 경력은 5년으로.. 이 가게가 자신의 첫 창업가게라고 합니다. 앞서 피자집에서 최악의 결과를 본 MC들은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실제 백종원이 방문한 이후 상당히 호평을 받아서 기대가 될 것 같네요. 




   두번째 닭요리집은.. 부모님에게 가게를 이어받은 사장과 절친인 주방장이 운영하고 있는 가게로.. 김상범 사장은 조리학과 출신으로 졸업 후 18년을 가게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윤영진 주방장 역시 15년 양식 경력 보유자라고하며.. 이미 경희대 학생들 사이에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다만 부모님 가게를 물려받다보니.. 이 가게의 정체성을 살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골목식당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종원 역시 닭요릿집 식사를 마친 후.. 상당히 괜찮은 반응을 보여주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끝으로 고깃집의 경우 좋은 평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일단 고깃집의 경우 12,000원 이상의 메뉴로 인해.. 상당히 비싼편이라 학생들이 올만한 가게가 아니라고 백종원은 말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갈비탕/육개장을 급하게 메뉴에 추가하였다고 하네요.




   백종원은.. 육개장과 갈비탕 그리고 소갈비를 시식하는데... 일단 갈비탕을 먹은 후.. 고기량을 보고 상당히 놀라며 그 가격 치고 가성비가 대박이라고 합니다. 다만 국물 맛은 조금 별로라고 혹평.. 육개장은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맛없다고.. 아에 빼는게 좋다고 하는데... 갈비 양념은 맛있다고.. 좋은 평을 내립니다. 다만 전반적인 평가는 개성과 맛이 없다라고 총평을 내리는데.. 과연.. 고깃집은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고 어떻게 변하게 될지.. ㅎㅎ 궁금해지네요. 




<출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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