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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91화 리뷰

알풀레드 2024. 12. 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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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9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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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마신과 신지의 무사들로 인해 만활대법이 펼쳐지고 있는 무림 진영이 점차 무너지고 있습니다. 특히 잔백천검대장 야흔은 수많은 정파 무사들을 학살하였고, 은총사의 목을 노렸으나 유세하에 의해 저지당합니다. 두 사람은 대치 끝에 본격적인 전투가 펼쳐지고, 유세하는 야흔에게 본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자신을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하는데요. 

 

 

그 말과 함께 유세하는 마검랑 시절의 무공을 사용하기 시작하자 눈빛이 붉어지고 엄청난 무위를 뽐냅니다. 야흔은 유세하의 공세에 본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요. 그의 몸에서 자하마신과 같은 어두운 기운이 드러나고, 신지의 무사들에게는 만활대법을 저지시키라고 명령합니다. 

 

 

유세하는 만활대법이 펼쳐지고 있는 곳으로 우회하여 돌격하는 이들을 저지하려고 하지만 야흔이 자신을 빠져나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냐며 본격적으로 공격합니다. 은총사는 적들이 돌격해 오자 무사들에게 죽음을 각오하고 현재의 진을 고수하라고 지휘하는데요. 최선을 다한 후 저승에서 보자는 말을 남기고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는 순간 신지의 무사들이 죽어나갑니다. 

 

 

기다리던 천마신군의 첫번째 제자인 백강과 환종 그리고 사파의 무사들이 등장한 것이죠. 백강은 은총사에게 당황하지 말라며 환종의 무사들이 잠깐이나마 신지의 무사들을 저지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어 달려오는 사파의 무사들을 보면서 그간 보여준 모습으로는 신뢰를 얻기 부족한 이들이지만 적어도 이순간만큼은 무림을 위해 하나가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진심이라고 말하죠.

 

 

백강은 자하마신이 마기를 개방한 것이라고 중얼거리면서 천마신군을 도와야 하겠다고 말합니다. 은총사는 유세하에게 들은 말을 하면서 위험하다고 말하지만 백강은 천마신군을 도울 수 있는 이를 안다면서 도월천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도월천과 팔대기보인 일월수룡륜이 팔대기보전에 합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도월천이 깨어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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