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90화 리뷰

알풀레드 2024. 12. 16. 14:45
반응형

열혈강호 69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반응형

 

자하마신은 불가사의한 힘으로 한비광을 속박하기 시작하는데요. 한비광은 그런 자하마신을 피해 공중으로 도망가려고 하지만 오히려 풍연과 함께 속박됩니다. 자하마신은 한비광에게 죽이지 않고 살려두는 법이 있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비웃죠. 그리고 잠시 기다리라는 말을 남긴 채 한비광의 몸을 접수하기 전 만활대법부터 처리하겠다고 말합니다. 

 

 

한편, 은총사는 자하마신의 기운으로 초토화된 무림 진영에서 유세하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자하마신의 기운이 닿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게 되고, 이 기운은 오직 팔대기보만 상대할 수 있다고 말하죠. 즉, 한옥신장으로 만활대법이 펼쳐진 안쪽은 영향을 받지 않았던 것이죠. 은총사는 아무 의미 없이 동료들을 잃고 남은 인원은 이제 자신들 밖에 남지 않았다며 절망적인 표정을 합니다. 

 

 

그때 잔백천검대의 야흔이 무림 진영에 도착합니다. 야흔은 만활대법이 펼쳐지고 있는 곳으로 향하려고 하는 순간 천신각주 사음민은 모든 신지의 무사들에게 최우선 목표를 빛이 올라오고 있는 지역을 파괴하라고 명령합니다. 그곳을 파괴하는 자에게는 그가 원하는 포상을 보장한다고 명하죠. 사음민의 명을 받은 신지의 무사들이 일시적으로 만활대법이 펼쳐지고 있는 곳으로 향하고, 은총사는 전방의 전열이 완전히 붕괴되었으니 도저히 막을 수 없겠다고 생각합니다. 

 

 

야흔은 다른 천검대가 공을 세우기 위해 달려들자 자신은 은총사의 목을 베겠다고 선언합니다. 은총사는 그런 야흔을 상대하려고 하자 야흔의 몸에서 자하마신과 비슷한 기운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유세하는 은총사를 대신해 야흔을 상대하기 시작합니다. 은총사는 유세하에게 야흔을 상대하도록 한 후 새롭게 진을 짠 후 적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하죠. 

 

 

야흔은 그런 은총사와 무림의 무사들을 바라보면서 무모하다고 비웃습니다. 이에 유세하는 미래는 알 수 없으니 은총사나 자신이나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하죠. 유세하는 야흔에게 마신의 칼이 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냐고 묻습니다. 심검이라는 도구를 말하면서 마신이 자신의 정체에 대한 발설을 막거나 협박할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는데요. 그것을 통해 마신의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야흔을 바라봅니다. 야흔 역시 몸에 심검이 박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