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92화 리뷰

알풀레드 2025. 1. 15. 09:00
반응형

열혈강호 69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자하마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꼭 필요한 키맨 중 일인인 도월천이 깨어납니다. 흑풍회 제4돌격대는 도월천을 지키기 위해 호위를 서고 있으며, 도월천은 지현에게 왜 천마신군이 자신을 살려둔 것이냐고 묻습니다. 지현은 그 말에 딱히 죽여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인 것 같다고 답하죠. 

 

반응형

 

도월천은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한 후 무공을 폐쇄된 것이 아니라고 말한 후 지현을 위협하죠. 이때 지현은 도월천이 정신을 차렸으니 4흑풍대는 수비진에서 공격진으로 전환해 전선에 합류할 것을 명합니다. 그리고 도월천에게 천마신군은 어떤 사람이냐고 되묻죠. 어려서는 세상의 전부, 성장해서는 긍지이자 존경의 대상,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기대와 다른 모습에 실망하고, 그 실망이 증오로 바뀐 것 아니냐고 말합니다. 

 

 

천마신군은 도월천이 꾸민 일에 대해서 다 알고 있었으나 배신자로 처벌하지 않았으며, 대신 자신의 가르침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깨닫고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랬다고 말합니다. 즉 천마신군에게는 도월천이 그저 가르침이 모자란 제자일 뿐 결코 배신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죠. 도월천은 천마신군이 그토록 물러터졌다는 말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지현 역시 그 말을 믿을 수 없었지만 자신의 사부였던 도제를 생각하면서 세상에는 끊으려고 해도 끊을 수 없는 관계가 있다고 답합니다. 

 

 

그때 천마신군의 첫 째 제자 백강이 등장합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도월천은 일월수룡륜의 핵을 꺼내고, 핵을 든 순간 일월수룡륜이 깨어나 주인으로 받아들이려고 한다는 환영을 보게 됩니다. 팔대기보의 영능에 놀라는 도월천은 자하마신의 정체를 단박에 알아채게 되는데요. 즉 자하마신의 기운을 상대할 수 있는 것은 팔대기보의 소유자뿐이라는 사실도 깨닫습니다. 

 

 

백강은 자하마신의 위협에서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도월천이기에 천마신군을 모셔와달라고 부탁하려고 했다고 말하는데요. 그럼에도 도월천은 백강이 없어지면 천마신군은 자신의 것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백강은 지현에게 무림 진영을 지원하라고 말한 후 도월천을 설득하려고 하죠. 도월천은 백강의 몸상태를 파악한 후 자신을 설득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천마신궁을 손에 넣은 후 사부가 이루지 못한 천하일통을 달성하겠다고 외칩니다. 

 

 

과연 열혈강호 693화에서 백강은 완강한 도월천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