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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56화 자하마신의 심검에 대항하는 한비광!

알풀레드 2023. 5. 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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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3시 열혈강호 656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65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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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에서 너무 극적으로 내용을 끊어버려서 궁금증이 커졌었는데요. 바로 묵령이 자하마신에게 항명을 하려고 했으나 갈뢰가 그를 막았었죠. 그다음 내용은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갈뢰는 흥분한 묵령을 진정시키면서 자하마신이 타인의 기운을 흡수할 때 묵령이 뛰어든다면 오히려 자하마신에게 도움을 주는 꼴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묵령은 그런것을 가릴 인물이 아니죠. 즉시 자하마신을 향해 돌격을 시도하려고 하지만 갈뢰는 친구를 둘이나 잃고 싶지 않다면서 다시 한번 만류합니다. 자하마신이 아닌 한상우와의 인연을 생각하는 것일까요? 잠깐 진정하고 천검대를 향해 죽고 싶지 않다면 현장을 벗어나라고 외칩니다. 

 

 

자하마신은 묵령의 말을 무시하라고 말하면서 천검대의 기를 흡수하는데요. 묵령을 바라보면서 자신이 기를 충분히 채울 때까지 기다리라면서 조소를 날립니다. 결국 묵령은 잔뜩 열받은 상태에서 자하마신을 향해 달려 나갑니다. 그 순간 한비광은 천마대멸겁을 천마신군에게 날리는데요. 신지의 무사들은 자신을 구해준 한비광을 멍하니 바라봅니다. 

 

자하마신은 호신강기로 가볍게 한비광을 공격을 막아내는데요. 그런 자하마신을 향해 하는 꼴이 역겨워서 못 봐주겠다고 말하죠. 자하마신은 기를 충분히 회복했으니 다시 상대해 주겠다면서 기공을 사용하자 기금들이 생겨납니다. 이기어검술 대결에 이어 기검이 등장하자 주변에 있는 무사들은 다시 한번 놀라네요. 입신의 경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데요. 천신각주는 심검 공격이라고 말하죠.   

 

한비광은 전혀 기죽지 않고 수많은 기검들을 분쇄하기 시작합니다. 괴개의 백보진각, 도제의 선풍여의도로 방어를 하자 주위의 정파인들은 모두 깜짝 놀랍니다. 천마신군의 제자가 천하오절 중 두 명의 무공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과거 벽력자가 천마신군이 함께한 술자리에서 강호인들 졸렬한 족속이라 한 사람에게 서로의 무공을 절대로 가르쳐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천마신군은 그런 자를 위해 건배를 들자고 말했죠. 이때의 떡밥 아닌 떡밥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한비광을 중심으로 정파인과 사파인이 위기를 극복하는 것으로요.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이 치열해지자 묵령은 더이상 자신을 말리지 말라고 갈뢰에게 말한 후 자신이 꼭 자하마신을 죽이겠다고 선언합니다. 갈뢰 역시 마음이 변한 것인지 죽음까지도 함께하자면서 자하마신을 공격하려고 합니다. 와 정말 이번화는 대박인 화였던 것 같아요. 다음 657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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