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52화, 봉신구의 힘을 얻은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

알풀레드 2023. 3. 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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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열혈강호 65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살펴볼까요?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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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에서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은 흡기공 대결을 진행하면서 점차 천마신군이 불리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도제 문정후가 천마신군을 지원하기 위해 진기를 소모하면서 목숨이 위험하였는데요. 한비광은 도제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두 사람의 대결에 난입하였습니다. 

 

 

한비광은 천마신군에게 정중히 자하마신과 대결할 수 있도록 고개 숙여 부탁을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자하마신은 어이없다는 듯 이기어검술로 한비광을 공격하지만 천마신군은 이기어검술을 파쇄해 버립니다. 천마신군의 무공에 주변에 있던 무림인과 신지무사들은 진기대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입신의 무공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천마신군은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 여전히 자신은 자하마신과 대결할 수 있는 상태임을 인지시킨 후 한비광에게 왜 자하마신의 공격을 막지 않았냐고 묻는데요. 한비광은 사부님의 대결에 제자가 두번이나 무례를 범할 수 없었다고 답합니다. 이에 천마신군은 미소를 띠며 한비광에게 대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만약 추한 모습을 보였다가는 제자 자격을 박탈하겠다면서 응원합니다.

 

 

도제 문정후는 모든 진기를 소모한 후 기절한 채 천마신군에 의해 정사파 진영으로 돌아오는데요. 흑풍회 제4돌격대장 지현은 점혈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도제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천마신군은 지현의 어깨에 손을 대 점혈을 풀어준 후, 후방으로 물러나 도제를 돌보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지현은 흡기공 대결에서 자하마신과 결판을 보려고 하였으나 도제의 안위를 걱정해 억지로 물러났다는 사실을 알고 감사의 인사를 남기죠. 

 

 

천마신군은 도제의 보도를 손에 쥔 채 그와 함께 이자리에 서서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합니다. 한비광은 천마신군의 마음을 알고, 이곳에 무림의 기둥으로 서 있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하면서 본격적인 대결에 임합니다. 자하마신은 한비광에게 허세가 넘친다면서 도발을 하는데, 한비광 역시 봉신구의 힘을 얻은 자신을 보고 도망치지 않았냐고 돌려주는데요. 정말 순식간에 652화가 끝이 납니다. 과연 653화에서는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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