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51화, 한비광 출격!

알풀레드 2023. 3. 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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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5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정파의 5개 기둥 중 하나인 도제 문정후가 자신을 희생하여 자하마신을 쓰러뜨리는데 한 몸을 바치려는 순간 650화가 끝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도제 문정후의 내공이 사라지는 순간 자하마신은 천마신군에게 일격을 날리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요.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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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마신이 일격을 날리려는 순간 한비광이 난입하여 내공대결을 펼치고 있는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에게 화룡도로 공격을 가합니다. 대결을 지켜보고 있는 정사파인들과 신지인들은 갑작스러운 한비광의 난입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하마신은 서둘러 일격을 거두어들입니다. 그리고 천마신군과 흡기공 대결을 멈춘 후 뒤로 물러나는데요. 한비광은 자하마신을 추격하여 일격을 날리고 공격을 받은 자하마신은 신지인들이 있는 곳으로 밀려납니다. 

 

 

 

한비광은 기세등등하게 가만히 있었다면 손모가지가 날아갔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하마신은 만약 도의 방향을 자신에게 날렸다면 기회가 있었을 것이라고 비웃자 한비광은 자신의 공격을 충분히 막아낼 여력은 있었으니 흡기공 대결을 멈추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죠. 만약 한비광이 화룡을 사용해 기공을 사용했다면 열세에 있는 쪽이 내상을 입기 때문에 도제가 죽음을 맞이했을 수 있었기에 자하마신이 물러나도록 팔을 공격하는 선택을 했다고 말합니다. 

 

 

 

자마하신은 한비광이 자신의 팔을 잘랐다면 천마신군의 팔 역시 잘렸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한비광은 자하마신이 자신의 몸을 상해가면서 남을 해할 놈이 아니기에 자신의 예상대로 움직여주었다고 응답합니다. 천마신군은 대결에 난입한 한비광에게 물러나라고 명령했는데 왜 듣지 않았냐고 말합니다. 대결에 집중했던 천마신군은 도제가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듯하네요. 

 

 

 

도제는 진기가 역류해 기혈이 뒤틀려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하마신을 쓰러뜨렸냐고 묻죠. 한비광은 기공 대결에 끼어든 적은 있었으나 흡기 대결에 끼어들게 되면 어떻게 될지 몰라 지켜보기만 했지만 도제가 목숨을 걸고 기를 밀어 넣는 모습을 보고 끼어들 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하마신과 일전을 벌이겠다고 말합니다. 

 

 

 

천마신군은 자신의 대결에 난입한 한비광에게 사부의 대결에 버릇없이 끼어들어놓고 자리를 비켜달라고 말하는 것이냐며 질책하는데요. 즉시 한비광은 천마신군에게 사죄하면서 정중히 자하마신을 자신이 상대하겠다고 다시 말합니다. 자하마신은 그 모습을 보고 어이없다는 듯이 이기어검술로 한비광의 등뒤를 노리지만 천마신군은 그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그렇게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은 기싸움을 하면서 651화가 끝이 나는데요. 과연 652화에서 천마신군은 한비광에게 대결을 맡길지 혹은 자신이 계속 대결을 이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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