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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이재용에게 계란 투척

알풀레드 2022. 12. 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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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매리(50세)가 이재용 삼성회장에게 계란을 던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일 9시 40분쯤 이재용 회장은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서문 앞에 도착해 법원으로 이동하는 중 자신에게 계란이 날아오는 것을 확인합니다. 다행히 계란을 맞지 않았지만 매우 놀란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계란을 던진 사람은 방송인 이매리인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과연 그녀는 왜 이재용 회장에게 계란을 던지게 되었을까요? 

 

출처. 이매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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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는 계란을 던진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글을 올렸습니다. "이재용 재판출석할때 이재용에게 계란 2개 던졌다. 대출만주고 해외출장비도 안주고 사과답변보상금 없이 용서협력공익미쳤냐? 대출만주니 한국축구 망했지. 이재용 재판도 망해라. 홍보대사관심없다" 등의 글을 올렸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 이매리가 삼성 측 변호사가 자신의 미투 폭로 주장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출처. JTBC

 

이매리는 어떤 인물일까요? 그녀는 1994년 MBC 공채 MC 3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였는데, 2000년대 최고의 인기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2000)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2001)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게도 하였습니다. 매년 인생화보, 흥부네 박 터졌네, 사랑한다 말해줘, 아내의 반란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2011년 신기생뎐 출연 이후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요.  

 

출처. 이매리 페이스북

 

2018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방송사 갑질로 7년간 방송을 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부상을 당해 수천만 원의 치료비가 들었지만 제작진에게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9년 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카타르 경기에서 한국 교민들의 응원석에 앉아 카타르를 응원하다가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출처. 이매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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