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9일 8시 27분 긴급 재난 문자가 울렸습니다. 바로 충북 괴산군 복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낙하물로부터 몸 보호, 진동이 멈춘 후 야외 대피하여 여진에 주의하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올해 한반도에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계기 진도는 충북에서 최대 5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을 말합니다. 지진으로 소방당국은 총 65건의 전화가 접수되었으나 다행히 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반응형
현재 SNS 상에는 충북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동을 느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역시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을 느꼈다고 하네요. 이번 지진으로 한반도 역시 지진의 진원지가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추가적인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생활뉴스☆★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0) | 2022.11.11 |
|---|---|
| 류미진 총경, 이태원 참사로 대기발령 (0) | 2022.11.03 |
| '가평계곡살인사건' 이은해 무기징역 (0) | 2022.10.27 |
| 푸르밀 사업 종료, 전직원 해고 (0) | 2022.10.19 |
|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가 아닌 부생가스 방산! (0) | 2022.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