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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부친상(숙환으로 별세)

알풀레드 2021. 7. 2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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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용감한형제(강동철, 42)가 부친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26일 오후 용감한형제의 아버지는 숙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숙환이란 오래 묵은 병 혹은 오래된 걱정거리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흔히 숙환은 지병으로도 쓰이는 말인데요. 노년에 병을 앓다가 사망한 경우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말합니다. 

 

 

용감한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용감한 형제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 앨범 제작 등 여러 바쁜 일정속에서도 투병 중이던 아버지를 알뜰하게 살핀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 VIP실에 마련되었습니다. 발인은 29일 오전 6시 50분으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라고 하네요. 

 

한편,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대표 프로듀서입니다. 주요 작품을 살펴보면 빅뱅의 '마지막 인사', AOA의 '짧은 치마', 브라운아디드걸스의 '어쩌다', 손담비 '미쳤어', 선미의 '보름달', 씨스타의 '마 보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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