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코로나19 확진

가수 장민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장민호 인스타그램>

 

장민호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17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장민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격리중에 있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장민호는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르겠다고 전했습니다.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TOP 멤버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역시 자체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들 멤버는 전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에라프로젝트>

 

장민호는 박태환 확진에 따른 연쇄 감염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TOP6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 수영선수 박태환과 함께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방송계에서 연예인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지속적으로 나옴에 따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민호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직원 및 현장 스태프 역시 모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녹화 중단, 결방 등 특단의 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장민호는 97년 데뷔 이래 무명 가수로서 온갖 어려움을 겪었으나 결국 미스터트롯을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