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아기 임신

1세대 국민요정 핑클의 멤버 성유리가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sung_yuri_)을 통해 직접 손편지 사진을 게재하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손편지에는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답니다. 사실 아직도 실가이 잘 안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이어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로 지었어요.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라고 말했습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축하의 글을 남기고 있다고 합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후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