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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불륜설 해명

알풀레드 2021. 7.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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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불륜설이 전해지면서 한국과 중국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소속사측은 공식적으로 '지인들과 있었던 해프닝'이라고 즉각 해명을 했습니다. 당시 우효광은 늦은 오후 술자리를 가진 후 차안에서 다른 여성을 무릎에 앉히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영상 속에서는 우효광이 술집에서 나와 한 여성과 함께 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여러 남성과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여성을 자신의 무릎 위에 않혔고, 두 사람은 스마트 폰을 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불륜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우효광 불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속사측은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이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이며,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사실은 아직까지 알 수는 없지만 공개된 영상 속 해당 차량에는 이미 만석이 되어 앉을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여성이 우효광의 허벅지 위에 앉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옹호론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2017년 10월 한 여성과 심야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불륜설이 나오기도 하였는데요. 당시 12년지기 친구이자 대학교 동창으로 친분의 의미로 손을 잡은 것이라고 해명했죠. 

 

 

SBS 동상이몽으로 우효광과 추자현은 한중 스타 부분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한중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습니다. 특히 우효광은 애처가의 면모를 보여왔기에 팬들의 실망이 더욱 큰 것 같네요. 이 와중에 동상이몽 프로그램 속 손편지 내용도 소환되었습니다. 

 

당시 우효광은 결혼 후 추지현의 첫 생일을 맞아 케이크와 꽃다발을 전해주었는데요. 편지를 직접 읽어주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편지를 낭독하는 과정에서 "내 생애 두 개의 행운을 만난 것 같아"라는 말은 "내 생에 두 개의 이혼을 만난 것 같아"라고 말했죠. 하지만 추자현은 서툰 실수 속에서 진심을 담은 내용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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