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08화, 자하마신의 분신을 쓰러뜨린 한비광

자하마신의 분신에 의해 큰 위기에 봉착한 한비광과 담화린... 담화린은 자하마신의 분신에 의해 튕겨져 나가고... 한비광은 2:1의 어려운 대결을 펼치고 있는데요. 담화린이 위기에 처하자... 한비광은 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 자하마신의 분신을 향해 공격을 가합니다. 하지만 신에 가까운 능력을 가진 자하마신의 분신에 의해 치명적인 일격을 당하게 됩니다. 

 

 

자하마신의 분신들은 모처럼 화피까지 버려가며 만난 장난감인데 너무 쉽게 부숴 버렸다며... 의기양양해 하지만... 또 다른 각성을 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한비광을 바라보는 자하마신의 분신은 뭔가 불길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분신(1)은 너무 쉽게 죽여버린 것 같아 후회하던 중이었는데 잘됐다며... 다시 공격을 가하려고 합니다. 

 

 

그런 분신(1)에게 한비광이 뭔가 이상하다고.. 잠깐 기다리라고 말하지만... 이미 흥분한 분신(1)은 자기 혼자서도 충분하다며 한비광에게 달려드는데요. 자신은 봉신구 안에서 만들어진 존재로 봉신구 안에서 몇 배는 더 빠르고 강해진다고 외치며 한비광에게 무서운 맹공을 날립니다. 

 

 

분신(1)이 공격을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분신(2)는 그가 날리는 공격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있다며... 멍청한 놈이라고 생각하죠. 한비광은 분신(1)의 공격을 여유롭게 피하며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분신(1)이 본격적으로 공격하려고 하는 순간... 그의 명치에 검이 꽂히는데요. 

 

 

바로 담화린이 기습은 당신들만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말하며... 뒷치기를 가한 것이죠. 열받은 분신(1)은 돌아서며 담화린을 향해 공격을 가하려고 하지만... 그 순간을 놓이지 않고.. 한비광이 공격하고... 이에 맞춰 담화린 역시 연계 기술을 날리며... 분신(1)의 몸은 조각납니다. 그 모습을 본 분신(2)는 재빨리 도망가고... 

 

 

한비광은 담화린이 걱정되어 괜찮냐고 묻는데... 담화린은 살짝 충격의 여파가 남았지만 패왕귀면갑의 도움으로 큰 부상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 순간 화룡도는 한비광에게 위험하다고 경고를 날리고... 시체가 된 분신(1)의 몸이 폭발하려고 하는 순간... 한비광은 담화린을 안고 위험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향하며 끝이 납니다. 

 

 

ㅠ.ㅠ. 와 정말 너무 재미있네요. 얼른 609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