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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04회, 천음마녀 갈뢰와 도제 문정후의 승부

알풀레드 2021. 3. 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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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04회가 연재되었습니다.

 

 

 

자하마신이 정사파 및 신지 이탈 세력과 대치를 하고 있는 사이에 한비광은 신지로 잠입하여 담화린을 구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과정에서 신공과의 대결에 이어 각 종파의 가짜 존사들과 대결함에 따라 역대급 위기를 맞이하였는데요. 

 

 

 

한비광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화룡은 주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화룡의 도움으로 봉신구의 선택을 받은 한비광은 목숨을 구하고 담화린이 갇혀있는 빙관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봉신구는 담화린과의 재회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온 한비광은 우격다짐으로 담화린을 구하려는 시도를 하고... 결국 봉신구의 인정을 받아 화룡까지 다시 소환하게 됩니다. 소멸했던 화룡의 기운이 다시 나타나자 자하마신은 분노하며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해하는데요.   

 

 

 

봉신구의 선택을 받은 것이라는 추측을 하며 상당히 놀랍니다. 봉신구로 떨어진 한비광을 추격하던 가짜 존사들 역시 한비광과 담화린의 기운을 느끼고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그들은 봉신구 안에서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하죠. 하지만 자신들의 힘이 드러난다면 현재 쓰고 있는 화피가 벗겨지게 되어 자하마신의 명령을 수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가짜 존사들은 한비광의 힘을 인정하고... 둘은 자하마신의 임무... 둘은 화피를 벗고 한비광을 쓰러뜨리기로 결정합니다. 화피를 벗으니 마치 좀비와 같은 모습으로 바뀌네요. 

 

 

한편, 매유진은 현무에게 현재까지 일어난 일을 듣고... 살성 노호에게 한비광이 담화린을 구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천음마녀 갈뢰와 도제 문정후는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으며...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자하마신은 이번에야말로 팔대기보의 주인들을 모두 박살내 주겠다며 웃습니다. 

 

 

 

한비광과 담화린은 동굴을 빠져나가며 현재 상황을 설명해줍니다. 특히 전 무림의 고수들이 이 곳에 당도하여 신지와 대결할 예정이라고 말하죠. 다시 갈뢰와 문정후의 대결로 장면이 넘어갑니다. 다음 605회에서는 절대고수인 갈뢰와 문정후의 대결의 결말이 나게 될까요? ㅠㅠ.. 다음 회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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