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02화, 한비광의 의지는 잠든 담화린을 깨우다!

알풀레드 2021. 2. 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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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기다리던 열혈강호 60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큰 부상으로 생명이 끊어질뻔한 한비광은 봉신구의 도움으로 회복을 하였습니다. 봉신구는 한비광을 살려준 대가로 자하마신을 쓰러뜨리는 조건을 걸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화룡은 한비광을 구하기 위해 봉신구를 설득하고... 존재하기 이전의 형태로 흩어져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출처. 챔프d_인기만화&잡지앱 페이스북>

 

 

저작권 보호 강화로 인해 참고 컷툰을 넣지 못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반적인 줄거리만 소개하는 것으로 마칠께요.ㅠ.ㅠ. 

 

 

<출처. 챔프d_인기만화&잡지앱 페이스북>

 

화룡가 소멸한 후 한비광은 급히 화룡을 찾지만 응답하지 않습니다. 화룡의 말에 따르면 한비광이 담화린을 구하려고 시도한다면... 한비광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여기까지 와서 담화린을 그냥 두고 돌아갈 수 없었기에 그녀를 구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담화린이 갇혀있는 봉신구로 이동하는 한비광... 봉신구로 다가갈수록 보이지 않는 무엇으로 인해 물리적 타격을 입게 됩니다. 이에 봉신구를 향해 "자하마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자신을 선택한 것이냐?"고 질문을 던진 후 "자하마신을 쓰려 뜨려 줄 테니.. 화룡과 담화린을 돌려달라"고 조건을 걸죠. 

 

 

 

봉신구가 응답을 하지 않자 무대포로 담화린이 갇혀있는 빙관을 향해 손을 뻣자... 봉신구의 베리어가 작동하면서 한비광에게 타격을 입히기 시작합니다. 과거 동령에서 신지의 무사 자담과의 대결처럼 자자신의 목숨을 걸고 도박을 하고... 

 

 

<출처. 챔프d_인기만화&잡지앱 페이스북>

 

아직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닌 화룡이 한비광에게 손을 떼라며 경고를 합니다. 이에 한비광은 자신과 함께하면서 주인의 성격을 아직도 파악하지 못한 것이냐며... 담화린을 구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여기서 죽는 것이 낫다며 고집을 피웁니다. 

 

 

 

봉신구는 한비광의 기를 거두어가기 시작하고... 점차 죽음의 늪에 빠지는 한비광...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화룡은 계속해서 주인을 구하기 위해 빙관에서 손을 떼라고 경고를 날립니다. 점차 죽어가는 한비광... 담화린은 어둠에 갇혀 잠들어 있는데... 한비광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드디어 눈을 뜨면서 이번 화가 끝이 납니다. 

 

 

<출처. 챔프d_인기만화&잡지앱 페이스북>

 

 

과연 한비광은 이번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될까요? 한비광의 의지를 확인한 봉신구가 담화린과 화룡을 돌려주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하게 됩니다. 혹은 죽어가는 한비광을 위해 담화린이 패왕귀면갑을 활용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도 같네요. 다음화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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