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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건강이상설'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알풀레드 2020. 5. 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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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식적인 자리에 참석하여 건재함을 과시하였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김정은 사망설' 등 각종 이야기들이 불식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김정은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지난달 21일부터 '북한에 특이 동향이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 과정에서 탈북민으로 4.15 총선에 당선된 미래통합당 태영호는 28일 미국 CNN 방송에서 '김정은은 스스로 일어서거나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에 당선된 지성호 당선인은 '김 위원장의 사망을 99% 확신한다'고 주장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북한과 관련된 주식들이 동요하면서 어떤이들은 이익을... 어떤 이들은 손해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 두사람의 주장과는 달리 조선중앙통신은 2일 '주체 비료생산 기지로 훌륭히 일어선 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이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월 1일 성대히 진행됐다'고 말하며 김정은이 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태영호와 지성호 당선인은 무책임한 발언을 하였다며 정부의 공식 입장과 배치되는 '사망설', '위급설' 등의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갖고 책임 있게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11일 평양의 노동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이후 첫 공개 행보를 나선 김정은... 15일 이후 처음으로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으면서 일각에서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었죠. 





  무책임한 발언을 한 일부 사람들에 대해서 가능하면 꼭 법적 책임을 물리면 좋겠네요. 아니면 말고... 라는 식의 구시대적 발상을 가진 사람들...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출처. YTN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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