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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코로나19 확진 판정!

알풀레드 2020. 3. 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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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을 휩쓸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71) 왕세자에 이어 보리스 존슨(55) 총리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는 정치인이나 유명인이 확진 소식이 없는 상황인데... 영국에는 총리까지도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고 하니... 정말 충격적인 소식인데요. 이날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총리의 확진 사실을 알렸습니다.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기침과 열 등 가벼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후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잉글랜드 최고의료책임자인 크리스 휘티 교수의 개인적 조언에 따라 총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하는데 가볍게 넘어갔다가는 큰일 치를뻔 했네요.



   보리스 존슨 총리는 관저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화상회의를 통해서 코로나19와 계속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존슨 총리의 증상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고, 국정 업무는 계속할 것이라고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있답니다. 



   한편 보리스 존슨은 영국 제77대 총리이자 영국 보수당의 당수로 알려졌습니다. 총리 이전에는 런던 시장, 외무장관 등을 역임하였는데요. 영국의 보수당은 데이비드 캐머린이 이끌었습니다. 



   헝크러진 금발의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돌출적인 언행과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으며 평소 괴짜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사람이라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영국의 도널드 트럼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조선TV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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