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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맵, 확진자 동선 파악 및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지도

알풀레드 2020. 2. 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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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동선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일명 '코로나 맵'과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지도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코로나 맵은 한 대학생인 이모씨가 만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확진자 데이터를 근거로 실시간 업데이트가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지도는 2020년 02월 01일자로 확진자 12명의 정보가 들어가 있으며... 해당 환자가 어떤 동선을 이용하여 어느 카페를 이용하였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지도를 통해 시민들이 조금은 불안감을 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이러스 현황 지도를 접속하기 위해서는 (http://coronamap.site/)를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코로나 바이러스 맵(http://corona.paullab.synology.me/)의 경우 국내뿐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2월 1일 11시까지의 최종 정보를 업데이트를 한 상황이고요.



   해당 정보를 살펴보면 현재까지 확진 환자는 전세계적으로 11,925명이며, 사망자는 259명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2명이며, 다행히 가장 불안한 지역이라고 판단되던 제주도는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발생국가는 25개국임을 한눈에 파악을 할 수 있네요. 



   확진자들의 증가 추이도 쉽게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완만하게 증가하던 확진자 수 증가 그래프가 어느순간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상당히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네요. 



   대부분 환자들이 중국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 것도 확인할 수 있어요. 제주도에 최근 3개월 중국관광객 현황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구글 맵 기반으로 지도에서도 현재 확진자수를 볼 수 있네요. 



   센스있게 안전 수칙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손바닥, 손톱 등을 꼼꼼하게 씻고... 기침할 땐 옷 소매로 가리고...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더불어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려야 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안전수칙 및 선별진료소 제주지역 선별진료소 역시 링크가 걸려 있어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발병한 사람들의 정보도 파악할 수 있네요. 이동 경로와 현재 어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해요. 물론 접촉자 수까지도요. 



  끝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친구들인 것 같아요. 이런 어려운 시국에 실시간 사이트를 만들어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다니... 정부에서는 이런 분들을 모셔다가 감사장이라도 줘야 할 듯 하네요. 



<출처. 코로나 맵,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지도 사이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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