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91년생, 29세)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0 LCK 스프링 경기 중 발열증세를 보임에 따라 병원으로 이동하였는데요. 당시 체온이 37.5도 이상의 체온이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37.5도를 조금 웃돌며 몸살 기운이 있었다며... 걱정할 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습니다.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침대로 행동했습니다. 저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라는 글을 게재하였는데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