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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손 소독제 판매 논란!

알풀레드 2020. 2. 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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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모델 출신의 배우 변정수가 손소독제 판매를 한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3일 변정수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세상에 이게 무슨일입니까? 지금까지 잘 대처했는데... 모두 조심하시고 조금만 기다리세요.' 라는 글과 함께 '어젯밤에 다들 너무 불안해 하셔서 재오픈합니다'라며 손 소독제 판매 광고글을 게재했습니다. 



   변정수는 인친을 상대로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저의 최선이라면서 면역력을 키우자고 전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일부 누리꾼들은 변정수의 SNS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는 댓글을 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변정수가 손 소독제 판매를 위해 광고성 글을 게재한 것은 부적절한 선택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다네요. 즉 코로나19의 확산 사태를 마케팅 수단으로 삼은 것으로 보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변정수는 손 소독제와 관련하여 논란이 일자 해당 글을 삭제하고 다음과 같이 해명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기부는 기부대로하면서 일반분들도 스스로 지킬 수 있게 구매하시고 둘다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껀은 브이실드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제가 구매할 수 있는 만큼 해서 기부하겠습니다. 질타도 칭찬도 다 새겨들을게요. 그리고 그 어떤 기부도 거짓으로 할 수 있는건 없습니다. 그게 제가 몇년간 러브플리마켓을 하는 이유기도 해요. 


   제가 좀 더 신중하게 여러분들께 제품들을 제안할테니 다들 마음 진정하셔서 조금은 편안한 일요일이 되었으면 해요. 저는 굿네이버스 대구지사와 물품을 기부할 생각이었는데 기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변정수 인스타그램(@hoyat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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