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음마녀 5

열혈강호 668화 리뷰!

열혈강호 66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음마녀 갈뢰는 자신의 아들인 풍연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전한채 마지막 힘을 짜내고 있는데요. 풍연은 갈뢰의 도움으로 심장에 박혀있던 심검이 제거된 후 깨어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힘을 짜내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멍하니 바라봅니다. 절대일검 묵령은 갈뢰의 음공이 점차 과격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요. 그녀의 결정이 어떻든 간에 너무 과한 것 아니냐고 생각합니다. 그 순간 고령단은 천음마녀의 음공에 대항하기 위해 진기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립니다. 하지만 갈뢰의 음공을 버티지 못한 채 모든 단원들이 머리가 터져 죽게 됩니다. 모든 고령단이 사망하자 고령적의 소리가 사라집니다. 정파 진영에서는 고령단이 전멸하자 반격을 가하자는 의견이 나오지만 부상자가 관리할 수 없을 정도로..

열혈강호:) 세외 4대 지역 서막(西漠)(+주려, 천음마녀 갈뢰, 마안족)

열혈강호 세계관에서는 중원을 중심으로 정파와 사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중원을 호시탐탐 노리는 세외 4대 세력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무협세계의 스토리관에 따라 동서남북의 세외 세력이 차이가 있으며, 열혈강호에서는 동령, 서막, 남림, 북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서막(西漠)의 마안족 중원을 중심으로 서쪽 혹은 북서쪽은 사막이 입지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척박한 땅에서 살았던 유목민족들이 기름진 땅에서 살고 있는 중원을 침략해 약탈하면서 살아갔죠. 이를 모티브로 서막이라는 세외 세력을 설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무협관에서는 티베트 계통의 서장 혹은 포랍달궁, 소림사에서 쫓겨난 이들이 창건한 서역 소림사 등이 있기도 합니다. 서막은 말그대로 서쪽에 있는 사막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그렇기..

열혈강호 666화, 눈을 뜬 천음마녀 갈뢰의 정체는?

12월 1일 오전 열혈강호 666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복마화령검으로 천마신군을 공격하였습니다. 천마신군은 그런 사음민을 바라보면서 그 검의 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죠. 즉, 복마화령검이 사음민에게 힘을 주었지만 언제든지 그의 기를 빨아들여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사음민은 심검이 박혀있는 상황에서 자하마신의 명령을 듣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이번 고비만 넘긴다면 분명히 신지가 승리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무림진영은 현음독고에 중독된 자들로 인해 점차 무너지고 있습니다. 무림 진영 외곽에서 정파인들은 천검대를 상대로 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 또 다른 무리의 무림인들이 지원을 하기 위해 등장하는데요. 이들은 갑자기 ..

열혈강호 661화 줄거리 리뷰~

열혈강호 66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 작가님의 사정으로 휴재가 되었는데요. 661화가 업데이트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지난 화에서 고령적이 발현되면서 현음독고에 중독된 무림인들이 아군을 공격하면서 대혼란이 일어났었는데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될지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흑풍회 제3돌격대장 남중보와 제7돌격대장 홍균은 후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란에 대해 보고를 받습니다. 그리고 무림인들이 자신의 동료를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죠. 정파 진영에서는 육대신룡 이화가 현음독고에 중독된 무림인들과 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십 명의 배신자들을 처리하였죠. 이화를 호위하는 연비가의 무사들은 현재의 곳에 있으면 고립되어 결국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화는 은총사가 있는 ..

열혈강호 605화, 도제 문정후와 천음마녀의 대결!

열혈강호 605화 연재분을 이제 찾아서 리뷰를 올립니다. 열혈강호 604화는 도제 문정후와 천음마녀 갈뢰의 대결이 지난화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둘의 대결이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도제 문정후는 신지 서열 2위인 묵령의 대결로 인해 상당히 체력을 소진한 상황이라 조금씩 불리해지고 있네요. 도제와 천음마녀의 대결이 격렬해지면서 주변이 초토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파 고수들은 도제를 지원하고 싶어하지만 그들의 무위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죠. 정파 고수들은 정파 최고수 중 한명인 도제를 상대할 수 있는 고수가 나타난 것도 놀라운데 여성이라는 점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하죠. 반면, 신지의 철혈귀검 역시 도제의 무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특히 절대천검과 대결 후 천음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