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영된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에서는 벨기에 친구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은 줄리안 퀸타르트는 콘라디와 우리스 그리고 존존과 주르당 등 완전체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는데요. 과연... 한국살이 16년차 줄리안은 벨기에 친구들에 어떠한 추억을 안겨주었을지... 살펴볼까요? 고요한 이른 아침... 6시 30분에 벨기에 친구들이 있는 호텔을 방문했네요. 인기척 소리를 들은 친구들은 모두 기상 완료... 그럼 우리 아기천사 우리스는? 침대위에서 꼬물꼬물 ㅎㅎ 잠들어 있는 아기 천사 우리스... 씻기지도 않고... 잠든 채로 아빠 콘라디 품에 안겨 바로 여행길에 오릅니다. 그러고 보니... ㅎㅎ 여행 내내 같은 점퍼... 같은 양말... ㅎㅎ 아빠와 엄마의 차이를 단박에 알 수 있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