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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노 나대한,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인스타그램에 일본여행 논란

알풀레드 2020. 3. 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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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던 발레리노 나대한이 지침을 어겨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나대한은 자가격리 기간 중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국립발레단은 13일 이후 나대한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립발레단 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논란이 되고 있는 단원은 나대한이 맞다며 현재 징계를 검토 중이다.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난 후 출근할 것을 명령했다. 출근 예정은 13일로 그날 이후 징계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한경닷컴).



   국립발레단의 예술감독 강수진은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이 자가격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확인했다' 고 전했습니다. 



   앞서 국립발레단은 지난단 14~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을 진행하였는데... 이후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되면서 발레단 측은 단원 전체를 2주간 격리하겠다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후 예정된 공연은 모두 취소하였는데요. 




   자가격리 기간 동안 소속 발레리노인 나대한이 일본 여행을 간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가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진 계기는 바로 자신의 SNS에 여행을 간 사실을 올렸기 때문인데요. 현재 계정을 폐쇄되었답니다. 



   정말 한명의 미꾸라지로 인해 참 주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게 만드는 것 같아요. 거기다 여행지가 일본이라니... 답이 없는 인물이네요. 엄중한 처벌을 하면 좋겠습니다. 나라 망신이 될 듯... 



<국립발레단 사과문> 


안녕하세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입니다.

우선,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이 자체 자가격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을 저지른 것으로 예술감독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립발레단은 내부 절차를 거쳐 해당 단원에 대한 징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러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국립발레단 단원 관리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쓰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저희 국립발레단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국민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020년 3월 2일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출처. 나대한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포털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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