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9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풍연과 한비광은 자하마신을 향해 강력한 일격을 날리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자하마신의 검은 기운이 오히려 커질 뿐이죠. 자하마신은 두 사람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자신을 막을 수 없다며, 검은 기운을 날립니다. 한비광은 검은 기운을 막아야 한다고 외치고, 매유진은 현무파천궁의 기운을 자하마신을 향해 날리려 합니다.
그 순간 자하마신의 본체가 크나큰 타격을 받습니다. 천마신군이 자하마신의 몸뚱이를 향해 공격을 날린 것인데요. 검은 기운을 날리려는 자하마신을 향해 공격을 날린 천마신군은 허점이 노출되어 사음민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사음민의 공격을 가볍게 피해냅니다.
한비광은 천마신군은 팔대기보의 주인이 아닌데 자하마신의 검은 기운을 뚫고 공격을 한 사실에 놀라워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데 신경을 쓸 때가 아니라며, 자하마신의 몸체를 파괴한 후 공격이 기회를 노려야 한다고 생각하죠. 사음민은 천마신군을 향해 포문걸의 기운을 숨기고 있었냐고 묻습니다. 즉 화룡도의 전 주인이었던 천마신군은 포문걸의 기운으로 자하마신에게 타격을 입힌 것으로 보입니다.
천마신군은 사음민에게 자신의 인내심이 허락하는 한 충분히 지켜보았다면서, 천검귀원이라는 초식을 알고 있냐고 묻습니다. 그 순간 사음민은 마령검을 각성하면서 변했던 검은 눈이 원래의 눈으로 돌아오면서 과거를 회상합니다. 천검귀원은 천하를 무너뜨릴 듯 강력하면서도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춘 듯 고요한 초식이라는 설명이 이어집니다.
사음민의 사부는 검종의 최고 절예로 자신은 그 초식의 진의를 깨닫지 못했고, 만약 사음민이 그 초식의 진의를 얻게 된다면 더 이상 신지 검종의 존재를 숨기지 않고 살아도 될 것이라고 말하죠. 사음민이 천검귀원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자 천마신군은 신지 검종의 정통 후계자가 사악한 기운에 의지를 빼앗긴 것이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다시 묻겠다면서 자넨 누구인가?라고 말하죠. 사음민은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그동안 한비광과 풍연은 자하마신을 향해 강력한 일격을 날리지만 여전히 타격을 입히지 못합니다. 매유진은 자하마신의 기운이 흩어지고 있으니 차분히 기회를 엿보면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풍연은 기회를 노리지 않고 자하마신의 몸뚱이를 향해 공격을 날립니다. 자하마신의 본체에서 어떠한 기운이 나타나고, 주변에서 전격이 흐르면서 열혈강호 698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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