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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71화 리뷰

열혈강호 67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절대일검 묵령의 강력한 공격을 버티지 못한 자하마신은 결국 패배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지의 무사들에게 의미 없는 전쟁을 멈추라고 명랑하죠. 하지만 왠지 이런 모습이 천음마녀 갈뢰과 같은 사망 플래그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671화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천마신군을 상대하고 있는 천신각주 사음민과 천검대장들은 혼란에 빠집니다. 그 사이 사음민은 즉시 자하마신이 있는 곳으로 향하죠. 천마신군은 세 명의 천검대장들에게 수뇌부가 붕괴된 것 같은데, 더 이상 의미 없는 대결을 멈추라고 말합니다. 한비광은 묵령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냉정하게 현재 상황을 살펴보는데요. 그순간 사음민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자하마신이 쓰러져있는 상황을 발견하죠. 묵령은 자신이 자하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15회:) 서커스 소녀 심주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15회:) 서커스 소녀 심주희 15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15회에서는 "서커스 소녀 읽어버린 이름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번화는 어른들의 이기심이 만들어 낸 가슴 아픈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서커스 소녀 심주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심주희는 5살 때 서커스로 팔려가 7년동안 온갖 폭력과 학대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심주희는 짙은 화장을 한 채 서울 북창동의 한 봉제공장으로 도망쳐 사람들에게 숨겨달라고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봉제공장 직원들은 겁에 질려 있는 주희를 숨겨주었다고 하는데요. 다음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남대문 경찰서 형사들은 아이를 경찰서로 데려왔습니다. 남대문 경찰들은 주희에게 무슨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