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미녀의 대표 아이콘 영화배우 임수정! 나이, 몸매, 인스타 소개!!!

   청순 미녀의 대표 아이콘 임수정이 2년만에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돌아옵니다^^ 이 드라마에서 임수정은 업계 1위 포털사이트 '유니콘'의 서비스 전략 본부장 배타미 역을 맡았습니다. 

   우선,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로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똘똘 뭉쳐 서로를 이기기 위해 몸을 불사르는 세 여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배타미는 IT업계에 종사 중인 30대 후반의 직장인 여성으로 과거 어떤 사건에 휘말려 상사 잘못을 덤탱이 쓰고 총알받이가 된 이후 이 구역의 또라이는 나다!! 라는 것을 보여주듯 소총을 맞게 되자... 핵미사일을 날리는 당찬 여성으로 표현됩니다. 

   이번 드라마는 '미스터 선샤인'을 공동 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김은숙 작가의 보조 작가로 필력을 쌓은 권도은 작가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품인만큼 기대감을 크게 만들고 있습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에서 활약하게 될 임수정에 대해 간략히 살펴볼까요. 임수정의 나이는 일단 79년 생으로 나이는 39세 입니다. -0-.. 와.. 어떻게 저 얼굴이 39세인지? 20대 중후반이라고 해도 될 듯;;; 

 

   제가 배우 임수정을 처음 만난 작품은 '장화홍련(2003)' 이라는 작품인데... 이 작품이 임수정의 데뷔 작품이라고 합니다. 당시 이 작품을 통해 큰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인정받으면서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죠. 

 

   임수정과 문근영... 무려 16년전의 모습입니다. -00-. 하나도 안변한 것 같죠? 당시 극장에서 장화홍련을 본 후 나름... 재미있게 보다보니.. 해석에 대해 살펴보던 중 임수정이라는 배우의 매력에 빠졌어요^^

   고교시절부터 임수정은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쎄씨(1998)라는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데뷔작품으로 학교 4... 그리고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서 연기력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기도 하였지만... 신인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문안한 평을 받았죠. 

 

   그렇다고 해서 임수정이 평탄한 연기자 생활은 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본인의 말에 따르면 연예인 꿈을 가지고 본 오디션에서 수십차례 탈락 이후 더 이상 세지 않았지만... 수백번 떨어졌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위치까지 올라온 것은 오로지 본인의 노력에 의해서겠죠?^^?

   장화, 홍련에서 임수정의 이름을 알린 이후...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캐스팅...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리며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로는 비록 장화, 홍련에서 신인상을 받았지만... 소위 듣보잡 취급을 받으며 KBS 관계자가 임수정이 캐스팅된 것을 보고 빼라는 요청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0-;;.

   

   하지만 뚜껑을 연 이후... 미사 폐인이라는 유행어가 돌 정도로 빅 히트... 소지섭과의 애절한 연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훔쳤죠. 다만 너무 동안이라 초반에는 아역 시절의 연기자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 이때부터 말도안되는 동안 미녀라는 수식어가 붙었어요. 

   미사에서 대박이 터진 이후 주로 영화에 출연한 임수정... 새드무비, 각설탕,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행복, 전우치, 시간이탈자, 당신의 부탁 등 다양한 작품들에서 활동하지만... 의외로 대박을 터뜨린 영화는 많이 않네요. 이 중 내 아내의 모든것이라는 영화에서 노출연기를 하기도 합니다. -0-;;헐헐.. 

   의외로 예능에서 활약은 매우 드문편... 스스로 재미가 없는 편이라... 예능에 나가면 다큐가 된다고 자제를 한다고 합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는 종종 출연하기도 하였는데... 의외로 차분한 목소리로 인해 고정 출연 제의를 받기도 했다네요. 

   시카고 타자기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임수정... ㅎㅎ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본방을 사수해야 할 듯!!ㅎㅎ

<출처. 임수정 인스타그램 및 각종 포털 사진, 나무위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