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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선] 전주의 한 호텔에서 사망... 왜?

알풀레드 2019. 6. 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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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9일 오전 11시 45분경에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한 여배우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여배우는 바로 1986년에 데뷔한 아역 출신의 연기자 전미선 씨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매니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객실 화장실에 숨져 있는 전미선을 발견하고 병원에 옮겼으나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전미선은 공연 '친정 엄마와 2박3일' 전주 공연을 위해 한 호텔에서 머물렀다고 합니다. 




   전미선은 영화와 드라마 등을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약하여 왔으며... 최근 나랏말싸미라는 영화에서 소헌왕후로 출연... 이 영화는 그녀의 유작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전미선의 사망으로 30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공연은 취소가 되었으며... 공연 주최 측은 연극을 취소하고 환불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7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과 KBS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 안타까운 소식인 것 같아요. 전미선의 사망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져있지 않지만 평소에 우울증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미선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그녀에 대한 추모를 이어가고 있으며 연예계에서 많은 배우들이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다네요. 




   특히 25일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에서 대중 앞에 나서서 영화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애정을 표하기도 하였고... 특히 송강호와 박해일에 대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더욱더 안타까움이 깊어지는 것 같네요. 


<출처. 연합뉴스 및 각종 포털 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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