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미투!! 관교여중 학교폭력(학폭) 일진설 논란?

 

   씨스타의 효린이 학교폭력(=이하 학폭)의 가해자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폭 미투, 정말 치가 떨려요' 라는 제목과 함게 15년 전 효린과 같은 중학교에 다녔다고 주장한 피해자 A의 글이 게재된 것인데요.

   올해 30세라고 밝힌 피해자 A씨는 관교여자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효린에게 끊임없이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토로했습니다. A씨는 글을 통해 효린이 상습적으로 옷과 현금 등을 빼앗고... 온갖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자신의 친구는 효린에게 노래방 마이크로 머리도 맞았다고 주장했고... 자신이 효린에게 폭행을 당한 이유로는 본인의 남자친구 이름이 자신의 남자친구 이름과 같아서라고 합니다. 

   이어서 3년 동안 내 자신이 자살을 안 한 게 신기할 정도로 버텼다며... 하굣길에는 효린의 화풀이 대상이 돼야 했었기에 교통사고라도 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심정을 토로했네요. 

   이후 효린이 가수가 됐다는 소리를 듣고 까무러치게 놀랐다며..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사과를 하라고 장문의 글을 보냈는데 답장이 없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더불어 A씨는 TV를 보면서 몸이 어릴 적부터 약했고 배를 수술해서 흉터로 문신을 했다는데, 술 담배는 기본이었다. 가해자가 떳떳하게 TV에 나와서 이미지를 세탁하고 활동하는 꼴이 역겹다며 당시 효린의 졸업 사진 모습등을 공개했습니다. 

   이러한 효린의 학폭 논란이 커져가는 가운데... 효린 측은 '온라인상에 게재된 효린과 관한 글을 접하였으며, 현재 효린 본인은 15년 전에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 더불어 해당 글을 올리고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분을 직접 찾아뵐 생각이며,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는 A 씨의 일방적인 주장이긴 하지만... 상당히 신빙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죠? 효린 측 대응을 보더라도... 강경한 입장이 아니라 한발 물러서서 대응을하고 있으니깐요. 

   만약 A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참 세상이 불공평하죠? 피해자는 항상 그날의 기억을 간직한 채... 힘든 시간을 보내는데... 가해자는 그 기억을 잊어버리고 잘먹고 잘살아가고 있는 것이니깐요... 일단 진실을 드러난 후에...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출처. 네이버 뉴스 기사 및 효린 인스타그램 참고>

2019/01/31 - [★☆방송리뷰☆★/기타:)] - [라디오스타] 효린 꽃게 화제!! 열심히 한 것 밖에 없는데.. 흑역사 제조기!!

2019/01/01 - [★☆생활뉴스☆★/연예:)] - [2018 KBS 연기대상] 효린-바다보로갈래... 보디슈트 노출 파격의상..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