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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스테이플러를 던진 선생님...

알풀레드 2019. 5. 2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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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수업 시간에 학생이 떠든다는 이유로 교사가 스테이플러를 집어던졌습니다. 스테이플러에 맞은 학생은 누가가 찢어지고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고 교사는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21일 오후... 인천의 한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 50대 담임교사가 학생에게 스테이플러를 집어 던져 큰 상처가 났습니다. 안경을 쓰고 있던 11살 A군은 스테이플러와 깨진 안경 파편에 맞아 눈과 코를 크게 다쳤는데요. 




   어떻게 교사가 학생을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ㄱㅆㅅ끼네요... 현재 해당 교사는 아동 학대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습니다. 피해 아동의 부모의 마음을 찢어질 듯 합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도아니고... 제가 부모였다면... 똑같이 갚아주고 싶었을 듯 해요. 학생이 떠들 때... 컨트롤하는 것이 교사의 몫일텐데... 폭행으로 다스리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답이 없는 인간인듯... 제발 실형을 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스테이플러에 맞아 학생이 다쳤다는 뉴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일부 사람들은 초등학생 맞을짓을 했다며 욕하는 댓글을 봤는데요. 아무리 아이가 떠들고... 장난치고... 말을 안듣는다고 해서... 폭행을 가한 것이 옳은 행동일지... 




   어이가 없는 건... 스테이플러를 집어던진 교사는 맞힐 의향이 없었다고 말했다는데... 개소리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던졌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행동이니... 




   학교측은 해당 교사를 담임 업무에서 배제하였답니다. 이건 배제뿐만아니라... 해임되었으면 해요. 과연 해당 교사의 징계는 어떻게 나올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아무일없었다는 듯...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겠죠?



<출처. KBS2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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