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왕이된남자:)

[왕이된남자 10화 줄거리] 광대 하선의 존재를 알게 된 중전 유소운!!

알풀레드 2019. 2. 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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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된남자 10화 줄거리] 광대 하선의 존재를 알게 된 중전 유소운!!




   지난 11일 방송된 왕이된남자가 케이블 시청률 1위(8.989%.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월화극 최고 프로그램의 자존심을 지켜내었다고 합니다. 특히 폭군 이헌을 대신해 왕의 역할을 하고 있는 광대 하선의 존재가 점차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중전 유소운(이세영)이 드디어 하선을 정체를 알게 되었죠. 이와 함께 신치수(권해효)와 도승지 이규(김상경)의 쫒고 쫒기는 추격전 속에 시청자들에게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하였습니다. 이날 방송된 줄거리를 한번 살펴볼까요?




   중전 유소운에 대한 감정이 점차 깊어져가는 광대 하선... 결국 키스까지... 조선판 로맨스가 이어지고...




   그리고 서고에 앉은 광대 하선은... 중전 소운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합니다. 이에 중전은 전하의 마음을 얻었다고 말하는데요. 조금 망설이는 소운은 대통을 이을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합니다. 이에 조금 난감한 표정을 짓는 하선...




   같은 시각... 대전에서 하선이 준 그림을 보고 좋아하는 조내관..ㅎㅎㅎ 귀염귀염.. 그리고 마침 입궐하는 이규의 표정...ㅎㅎㅎㅎ




   그리고 이규는 하선과 소운이 손은 잡고 오는 것을 발견하는데... 하선을 추궁하는 이규..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다.. 그말이 중전을 의미하는 것이냐'고 묻는데요. 하선은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이에 이규는 '정신나간 놈.. 중전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그분이 보고 있는 것은 니가 아닌 다른 이의 그림자이다. 넌 진짜 임금은 될 수 있어도 중전에게는 가짜다'라는 말로 하선의 마음에 상처를 남깁니다. 




   또한 달래를 힘들게 만든 자들에게 단죄하지 않을 것이냐고 하며.. 만약 여기서 마음을 다잡지 못한다면 중전을 포함하여 이나라와 백성들이 위금에 처할 것이라고 말하며.. 정신 교육을 진행하네요. 




   같은 시각 달래(신수연)와 갑수(윤경호)는 운심(정혜영)을 찾아와 하선의 행방을 묻기 위해 찾아오고... 주호걸(이규한)과 정생(장성원)을 만납니다. 달래는 정생이 하선을 가두었다며 추궁하지만... 운심에 의해 찝찝하지만 일단 오해를 풀게 되죠.




   마침 운심을 찾아온 이규는 하선의 누이 달래를 보고... 그녀가 이 곳에 있는 것은 위험하다며 법천사로 보내라고 합니다. 운심은 달래를 설득하여 법천사로 보내고...




   법천사로 향하는 정생과 달래를 감시하던 신치수의 스파이는 즉시 신치수에게 보고를 하는데요. 상당히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다음날 이규는 대동법을 시행하기 위해 주호걸을 호조정랑으로 승차시키고... 앞서 횡령의 죄를 지은 지방관의 수령자리가 남게되었으니 별시를 치룰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이번에 치르게 될 별시는 양반뿐 아니라 서얼들에게 응시자격을 줄 것이라고 하는데요.   




   별시를 치를 것이라고 반포하자 조정 대신들은 즉시 반대하기 시작하고... 대신들 간에 찬반이 나뉘어 격렬한 논쟁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신치수와 진평군은 사대부들과 유생들의 반대에도 주상이 과연 안흔들리고 배길지 두고 보자고 합니다. 




   같은 시각 중전은 하선이 전해준 쪽지를 보고 왕에 대한 마음이 더욱더 깊어집니다. 자신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미소!!ㅎㅎ 너무 예쁘네요..



 

   다음날 아침 검술을 연습하는 하선.. 장무생은 그런 하선에게 근본없는 검법이라고 말하며.. 제대로 검술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간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을 풀 듯이 검술 수련...ㅎㅎ 참교육... 시전!!




   이조전랑으로 승차한 주호걸은 운심에게 선물 받은 옷을 입고!!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해 기대감이 한 것 업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입궐하자마자 유생들에게 눈총을 받고.. 금세.. 주무룩...




   유생과 대소신료들은 왕에게 반상의 구별이 엄연하니... 명을 거두라고 압박을 하고.. 신치수까지 가세하여 왕에게 압박을 넣습니다. 기대감에 부풀어 입궐한 주호걸은... 참 황당한 상황을 겪게 되네요. 




   그리고 왕이 가는 길을 막고... 정 갈려면 자신들의 등을 밟고 가라고 말하는 유생.. 그 순간 하선은.. 유생을 밟고 주호걸에게 달려가는데요. -0-. ㅋㅋㅋ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유생을 밟고 중전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이렇게 차용하다니.. ㅎㅎ 오늘 본 내용중 가장 크게 웃게 되는 순간이네요. ㅎㅎ




   그렇게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킨 하선.. 주호걸 표정 어쩔..ㅎㅎ 이 모습을 본 신치수는 왕을 구워삶은 이규와 다시한번 기싸움을 하고... 하선은 혹시 자신이 실수를 한 것이 아닌지 걱정을 합니다. 하지만 이규는 유생들과 신료들이 자신을 저버리 언정 백성들은 왕을 따를 것이라고 하선을 안심시키는데요. 




   그리고 별시가 치뤄진 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없었던 서얼들이 과거에 응시하여 당당하게 급제를 하고... 자신의 친구들이 과거에 급제한 모습을 본 주호걸은 감격합니다. 그리고 하선은 과거에 급제한 이들에게 조정대신들의 코가 납작해지도록 열심히 하라고 격려합니다. 




   이렇게 좋은 순간을 뒤로한 채... 신치수는 달래가 머물고 있는 법천사를 찾아내고.. 작품의 긴장감이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신치수는 그날 저녁 수하들을 이끌고 법천사로 찾아가고...   




   신치수가 법천사를 처들어간 사이... 이규는 장무영을 시켜 달래와 갑수를 주호걸의 집으로 미리 대피시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신치수를 위한 쥐덫을 놓고.. 기다린 것인데요. 




   법천사에서 왕에 대해 격렬한 논쟁을 하는 두 사람의 명품연기.. 정말 긴장감 장난 아니였어요. 허탕을 친 신채수는 결국 떠나가고 그런 모습을 본 이규는 회심의 미소를 짓네요. 




   그 시각 중전은 지난번 하선이 전해준 편지에 대한 답장을 하기 위해 서고를 찾고... 하선이 읽던 책을 넘기다가 문든 왕과 다른 필체의 글씨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멘붕에 빠진 중전... 지금의 왕이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눈치 챈 것인데요.  




   중전 유소운의 편지를 받은 하선은 중전을 속이고 있다는 죄책감에 더이상 속일 수 없어.. 자신이 중전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러 가는데요. 




   두 사람이 대면한 순간... 중전은 자신을 처음 만날 날을 물어보고.. 하선은 대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불러달라는 중전... 그 역시 대답하지 못하는 하선.. 결국 모든 것이 밝혀지는 순간이죠... 그렇게 왕이된남자 10화가 끝이 납니다.ㅠ.ㅠ. 이제 6화가 남은 가운데..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해지네요^^



<출처. 왕이된남자 10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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