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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가정 폭력, 남편과 진실 공방

알풀레드 2021. 10. 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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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흥국생명 스파이더스의 메인 세터였던 이다영이 학폭 사건으로 배구계에서 퇴출된 후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다영은 지난 2018년에 혼인 신고를 한 유부녀로서 결혼 생활을 하는 중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가정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인데요. 

 

<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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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의 남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이다영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다영과 나눈 카톡 메시지 일부를 공개하였는데요. 메시지 내용에는 이다영이 수시로 폭언과 폭행을 한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출처. tv조선>

 

남편의 가정 폭력 주장에 이다영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다음과 같이 보도자료를 냈다고 합니다. 이다영은 2018년 4월 조씨와 결혼해 4개월간 혼인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후 별거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출처. tv조선>

 

당시 조씨는 "이혼 전제 조건으로 의뢰인이 결혼 전부터 소유한 부동산을 달라거나 5억원을 달라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또한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혼인생활에 관해 폭로하겠다는 등 이다영이 유명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합니다. 

 

<출처. tv조선>

 

즉 "이다영의 남편 조씨는 진실어린 사과를 원한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 이다영을 압박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는데만 관심이 있다"고 비난하였습니다. 더불어 보도의 자유는 충분히 존중되어야 하지만 사생활에 관해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은 왜곡된 보도는 언론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tv조선>

 

이다영 측의 입장을 전해들은 남편 조씨는 다시 재반박을 했다는데요. 동거 기간까지 합하면 1년여의 기간이고, 당시 신혼집과 전세금과 신혼가전, 생활비 등을 모두 자신이 부담했다며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협박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었고 이혼이라는 꼬리표를 남기고 싶지 않아 이다영을 설득하려고 노력했지만 결혼 후 수차례 외도를 하면서 억울하면 너도 바람을 피워식의 대응을 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출처. tv조선>

 

이다영과 그녀의 남편 조씨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각자 주장이 너무 첨예하게 대립하여서 누구 말이 맞는지 쉽게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이다영 역시 학폭 사건과 여러가지 논란을 뒤로 하고 그 주장만 들어보면 또 남편쪽이 잘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고... 반대로 남편 주장을 보면 이다영이 정말 몹쓸직을 한 것 같고...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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