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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결혼, 남편 가정폭력 논란

알풀레드 2021. 10. 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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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로 지목되어 v리그에서 퇴출당한 이재영, 이다영 자매 중 이다영 선수가 가정폭력 논란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TV조선 유튜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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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다영이 지난 2018년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한 남편 A씨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남편 A씨는 가정 폭력을 견디다 못해 정신과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결혼 생활을 지옥으로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출처. TV조선 유튜브 참고>

 

남편 A씨는 결국 이혼 절차를 밟게 되었는데... 학폭 사태 이후 이다영이 연락두절되어 이혼을 마무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다영이 그리스로 출국하면서 이다영의 가정폭력을 폭로하게 되었고 진실한 사과와 마무리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TV조선 유튜브 참고>

 

이다영의 남편 A씨는 이다영이 자신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였는데요. 그 내용이 참 충격적이네요. "내 사진 다 지워라", "변호사 사서 소송 걸면 된다고 한다. 아니면 너 사람 써서 XX버릴꺼다.", "심장 마비 와서 XX버려랴", "난 너 같은 XX랑 살기 싫다. 그러니 제발 좀 XX라" 등의 내용을 보냈습니다.  

 

<출처. TV조선 유튜브 참고>

 

또한, 결혼 생활 중 이다영은 숙소에 픽업을 하러 가기로 했는데 1분이라도 늦으면 욕설을 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부모님이 함께 다 같이 집에 있을 때 이다영이 주방에서 칼을 들고 와 싸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출처. TV조선 유튜브 참고>

 

남편 A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만약 이다영이 학폭 사태가 공개되지 않았더라면... 남편 A씨는 더욱 고통을 받으며 결혼 생활을 했어야 할 듯 합니다. 또한, 일반인인 남편 A씨... 그리고 유명 스타인 이다영... 각종 언플을 통해서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뀔 수 있는 최악의 상황까지도 갈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진실은 밝혀졌겠지만요. 

 

<출처. TV조선 유튜브 참고>

 

한편, 가정 폭력의 당사자로 지목된 이다영과 그녀의 쌍둥이 언니 이재영은 최근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으로 이적했습니다. 이들은 학폭 사태가 공개되자 스스로 인정한 후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였으며, 소속팀 흥국생명으로부터 무기한 출전 금지와 배구협회로부터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 징계를 받았습니다. 

 

<출처. TV조선 유튜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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