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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코로나19 확진

알풀레드 2021. 7.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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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송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소속사 체리쉬빌리지는 "하승진이 9일 코로나19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승진 인스타그램>

 

하승진은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하승진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마쳤지만 최근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몸에 나타난 증세는 냄새를 맡지 못했다고 하네요. 당시 하승진의 아내도 함께 검사를 받았다고 하며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하승진 인스타그램>

 

확진판정으로 하승진은 앞으로 2주 동안 모든 활동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그와 접촉한 사람들에게도 이 소식이 알려져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승진 인스타그램>

 

하승진은 농구선수에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후 tvN '수미네 반찬', MBC '끼리끼리', MBN '병아리 하이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번 코로나19 확진으로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이 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어 많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하승진 인스타그램>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서 방역 최고 단계인 4단계롤 적용시켜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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