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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 윤종화 결혼

알풀레드 2021. 5. 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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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고은이 '나쁜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윤종화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합니다. 지난 13일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도 안남았... 내가 가긴 가나 보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신고은과 윤종화의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이날 신고은과 윤종화 예비 부부의 결혼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했다고 합니다. 앞서 윤종화의 친누나인 윤현진 SBS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계획이 변경되어 "나쁜 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배우 이선호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신고은은 사회는 시언니가 될 윤현진 아나운서가 봐주기로 하였으나 언니는 가족의 일원으로 참석해주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절친인 이선호가 봐주는 것으로 결정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축가는 작은 아빠가 불러줄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짧게 다녀오기로 했다고 합니다. 

 

 

신고은과 윤종화는 2019년 MBC 일일 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품이 끝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1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의 맺게 된 것이죠.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라고 하네요. 

 

 

신고은은 2011년 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의 타이틀곡인 '그대여 언제까지나"에 참여하여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싱글 앨범 'LOVE POP'를 발매하며 아티시트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극 무대에 서기 시작했으며, 점차 폭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종화는 2005년 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한 이래 윤현진 SBS 아나운서의 동생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사랑찬가 이후 매년 꾸준히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2015년 '이브의 사랑'을 촬영하던 중 척수암 진단을 받고 중도 하차를 하였는데요. 다행히 완치 판정을 받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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