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연예:)

이시하라 사토미 결혼(나이, 키, 고멘, 인스타)

알풀레드 2020. 10. 1. 23:13
반응형



   일본의 톱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35세, 86년생)가 결혼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가 동갑내기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와 예비 신랑은 친구 부부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가치관이 비슷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점에서 서로에게 끌렸다고 하네요. 





   이시하라 사토미는 소속사를 통해 "이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분과 결혼하게 됐다. 그와 함께라면 여러 가지 것들을 공유하면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 사람의 인간이자 여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루머로 돌던 동거나 혼전 임신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 일정은 미정이라고 하네요. 





   2년 전 IT사업가와 열애설이 났던 이시하라 사토미... 당시 동거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극구 부인하며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겠다"라고 했었죠. 그 이전에는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공개열애를 했지만 다른 여성과 데이트를 즐긴 정황이 드러나며 결별하기도 했습니다. 



 


   일본과의 관계가 불편한 상황이지만... 일드를 즐기던 팬들에게는 흥미로운 소식인 듯 합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2020년 고등학교 1학년 당시 현 소속사인 호리프로에서 개최한 제27회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우트 캐러밴 그랑프리 '퓨어걸 2020'에 참여하여 수상한 이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뷔 1년 후 영화 '나의 할아버지'와 드라마 '테루테루 가족'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나의 할아버지'로 신인상 6개, '테루테루 가족'으로 신인상 2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나의 할아버지'와 '테루테루 가족'으로 호평을 받은 후 신인이지만 전성기를 누려왔습니다. 2014년 '연인으로 삼고 싶은 여성 탤런트 2위', '일본 여성들이 닮고 싶은 얼굴 1위' 등을 기록하기도 했죠. 





   드라마 '실연 쇼콜라티에'에서 요시오카 사에코 역을 맏아 여성층의 지지를 받았으며... 이 배역으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남성층에서 주로 지지를 받은 이시하라 사토미는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얻게 되면서 그녀의 패션은 연일 화제가 되기도 하였답니다. 





   2015년 드라마 '5시부터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에서 주연을 맡아 여우주연상을 차지... 일본 내 최정상급 배우로 손꼽히기 시작합니다. 2016년 영화 신 고지라에서 올해 흥행 순위 2위를 기록... 2017년은 드라마, CF, CM,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최고의 해를 보냈죠. 





   이시하라 사토미는 한국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김태희 닮은 꼴로도 유명하죠. 


 



   특히 드라마 '너는 펫'에 출연하였는데, 드라마상 마츠모토 준의 전 여친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또한 후지 TV 예능 프로그램 5LDK에서 TOKIO의 야마구치 타츠야와 함께한 설정극에서 '고멘~(미안)'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돌면서 큰 인기를 누렸죠. 





   이시하라 사토미의 미모는 워낙 잘 알려져 있는데... 미모와 함께 연기력도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키는 157cm로 매우 아담한 편인데 비율이 좋아 생각보다 작아보이지는 않다고 하네요. 



 


<출처. 이시하라 사토미 인스타그램 팬페이지(@_ishihara_satomi_) 참고>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