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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인성 갑질 논란, 후쿠하라 모네 폭로

알풀레드 2020. 10. 2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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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0일 15년 경력의 스타일리스트가 자신의 sns에 레드벨벳의 멤버가 갑질을 했다며 글을 올린 것이 발단이 되었는데요. 해당 글에는 15년을 업계에서 일한 자신이 약 20분 만에 울 정도로 심한 폭언과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해당 글에는 갑질 연예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해시태그로 psycho, monster이 달렸고... 네티즌 사이에서 동명의 곡으로 유닛 활동을 했던 아이린과 슬기가 관여되었을 것으로 지목하였는데요. 





   네티즌 사이에서 해당 연예인이 아이린과 슬기를 지목한 후 계속해서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 이는 사과를 받았는지... 혹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리고 아이디를 변경했다고 하네요. 





   갑질 연예인으로 지목받은 아이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소속사 역시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린을 향해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린 사과문 

아이린입니다.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누가 잘못했는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 동종업계에 있는 종사자들은 해당 글을 올린 스타일리스트를 응원하고 있으며... 일부 사람들 역시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특히 SM에서 연습생으로 있던 일본인 후쿠하라 모네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린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일을 공개하기도 하였는데요. 이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아이린의 사과에도 네티즌의 비난이 쇄도하자... 24일 '2020 한국문화축제' 글로벌 한류 홍보대사로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미팅을 할 계획은 취소가 되었고... 내년 초 첫 영화 주연작 더블패티의 개봉을 할 예정인데... 악화된 여론으로 큰 위기에 처할 것 같네요. 





   아직까지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논란으로 인해서 좀더 상황을 지켜보자고 하는 중립적인 네티즌들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이 사건은 어떻게 종결이 될 지... 궁금해지네요. 





<출처. 아이린 인스타그램(@renebaebae)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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